[주요 단신] 차량용 LPG 리터당 1,108원…29개월 만에 최고가 외
[KBS 제주] 주요 단신 이어갑니다.
제주지역 차량용 LPG 가격이 2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을 보면 오늘 기준 제주 차량용 LPG 리터당 평균가는 전달보다 16원 오른 천108원으로, 지난 2022년 9월, 천80원으로 내려간 지 29개월 만에 다시 천100원대로 올라섰습니다.
휘발유와 경윳값도 리터당 각각 천769원과 천646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30~40원 이상 높았고, 전국에서 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비쌌습니다.
경매 낙찰률 석 달째 감소…낙찰가율 ‘일부 반등’
제주 부동산 경매시장 지표가 일부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경매동향보고서를 보면, 지난달 제주에서 진행된 경매 320여 건 가운데 낙찰률은 17.4%로 석 달 연속 내림세였지만,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인 낙찰가율은 64%로 전달 50.6%와 비교해 크게 올랐습니다.
특히 경매 물건이 지난달 9건으로 준 아파트 낙찰가율은 10% 포인트 가량 오른 84.5%로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업무·상업시설도 낙찰률은 저조했지만 낙찰가율은 76.5%로 전달보다 22%포인트 넘게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오는 14일부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시작
오는 14일부터 제주에서도 휴대전화에 주민등록증을 저장할 수 있는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시작됩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말부터 시범 운영해 온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오는 14일부터 제주를 비롯한 비수도권 광역 지자체에서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 앱을 설치하고 각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일회용 QR코드를 활용하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겨울철 양돈장 전기 시설 점검…“3년간 30억대 피해”
제주도는 겨울철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전기 안전 종합 정밀 점검을 진행합니다.
점검 대상은 제주지역 전체 양돈장 250여 곳으로 노후화된 전기 시설 등에 대한 점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시설은 개선이 되도록 지도·관리할 계획입니다.
제주에선 최근 3년 동안 양돈장에서 15건의 화재가 발생해 30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는데, 대부분 전기 관련 사고로 조사됐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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