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4조원대 경기지역화폐 운영대행사에 코나아이 재선정

황영민 2025. 2. 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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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모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2019년 이후 지속 선정, 2028년까지 9년간 운영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연간 발행액 4조원대에 달하는 경기지역화폐 운영대행사로 코나아이가 다시 선택됐다.

(사진=경기도)
7일 경기도는 경기지역화폐 운영대행사 공모에서 코나아이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코나아이를 비롯해 NH농협은행 등이 참여한 비즈플레이 컨소시엄 등 3곳이 제안서를 냈다.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코나아이에 이어 2순위는 비즈플레이 컨소시엄이었다.

경기도는 시군 의견을 수렴한 뒤 코나아이와 협상을 진행해 큰 문제가 없으면 다음 달 협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협약 기간은 3년이다. 협약을 체결하면 코나아이는 2019년부터 9년간 경기지역화폐 운영대행사를 맡게 된다.

경기지역화폐 운영대행사는 경기지역 시·군의 지역화폐 플랫폼 개발·운영, 카드 신청·발급, 고객 서비스 등 기술적 업무를 대행한다. 경기도는 올해 일반발행 3조3780억원, 정책발행 4467억원 등 모두 4조원 안팎의 경기지역화폐를 발행할 방침이다.

황영민 (hym8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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