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 핵심광물대화…삼성물산·포스코인터도 참석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한국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아프리카 각국이 희토류와 희귀금속 등 핵심 광물 개발 협력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우리 기업들도 참석해 투자 기회를 모색했다.
5일 외교부는 전날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강인선 2차관이 1차 핵심광물대화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최대 광물행사인 마이닝 인다바(Mining Indaba)와 연계해 열린 이번 대화에는 알제리, 콩고공화국, 코트디부아르, 감비아를 비롯한 11개국 정부 대표단을 비롯해 우리 외교부와 산업부 등 정부 관계자와 포스코인터내셔널, LX인터내셔널, 삼성물산, 현대에버다임 등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강 차관은 “핵심광물 협력은 마치 실제 광물 채굴과 같이 오랜 인내심과 노력, 상호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아프리카 국가들과 핵심광물 분야에서 장기적이고 상호호혜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알제리, 콩고공화국, 코트디부아르, 탄자니아 등 정부대표들은 자국의 핵심광물 부존 현황과 핵심광물 개발을 위한 정책들을 소개하면서 한국 측의 관심과 투자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감비아, 잠비아, 짐바브웨, 레소토, 모로코, 우간다 등은 핵심광물 채굴과 탐사 기술을 보유한 한국과의 협력을 희망했다. 또 감비아, 잠비아, 짐바브웨, 레소토, 모로코, 우간다 등 대표들은 핵심광물 채굴과 탐사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핵심광물 자원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 신상공개 안 돼" 성착취 '목사방' 총책, 가처분 신청
- “죽음 문턱서 사투 벌인 의사, 수억원 소송 부담에 무너져”
- “전한길, 신선하지 않나…‘셀럽놀이’ 욕망 커” 김갑수 분석
- `전광훈 교회` 전도사 "탄핵은 北 지령" 횡설수설
- "이미 7억원어치 유통"...국내 유흥주점, 알고보니 베트남 마약 소굴
- 챗GPT 위협? 연휴 지낸 딥시크 본사 앞 찾아가보니
- 참혹한 전쟁터를 고급 휴양지로?…트럼프의 파격 발상(종합)
- `尹 측근` 박현수 경찰국장, 치안정감 승진…서울청장 유력 거론(상보)
- “지인에게 ‘20만원’ 보내며”…오요안나, 벼랑 끝 마지막 통화
- '킥킥킥킥' 지진희X이규형, 키스신도 불사한 시트콤 온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