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3명 동맹휴학' 전남대 의대 개교 후 첫 졸업식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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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으로 의대생 653명이 집단 휴학한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이 최초로 졸업식을 열지 않는다.
당시 정부가 의대생들의 휴학 처리를 자율적인 판단에 맡기면서 전남대도 휴학 신청을 처리했다.
복학을 신청한 전남대 의대생은 8명에 그친다. 전남대 의대 졸업식이 열리지 못한 것은 1944년 개교 이래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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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는 19일 정상적으로 진행…의대 졸업생 4명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의정갈등으로 의대생 653명이 집단 휴학한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이 최초로 졸업식을 열지 않는다.
5일 전남대에 따르면 의과대학은 오는 26일 예정된 전기 학위수여식을 열지 않는다. 의대 이외의 타 학과 학위수여식을 예정대로 열린다.
전남대는 지난해 11월 재적 740명 중 653명의 휴학을 승인했다. 당시 정부가 의대생들의 휴학 처리를 자율적인 판단에 맡기면서 전남대도 휴학 신청을 처리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39개 의대 휴학생은 총 1만8343명으로 재적생 1만 9373명의 95%에 해당한다.
복학을 신청한 전남대 의대생은 8명에 그친다. 전남대 의대 졸업식이 열리지 못한 것은 1944년 개교 이래 처음이다.
간호대학이 포함된 조선대 의대의 졸업식은 19일 정상적으로 열린다. 의과대학 졸업생은 4명이 참여한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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