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떠나자 "펑"…中 선양 상가 폭발에 테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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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새해를 맞아 다녀갔던 상가에서 대형 폭발이 발생해 테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RFI와 자유아시아방송(RFA) 등 외신들의 중국어판 매체와 SNS를 종합하면 26일 낮 12시 36분쯤 랴오닝성 선양시 선허구에 있는 '다둥 식품상가' 입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발생했다.
이 폭발은 시 주석이 이곳을 다녀간 지 사흘 뒤 발생해 의혹은 더욱 증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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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SNS서 관련 키워드 차단…광명일보 "원인 조사 중"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새해를 맞아 다녀갔던 상가에서 대형 폭발이 발생해 테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RFI와 자유아시아방송(RFA) 등 외신들의 중국어판 매체와 SNS를 종합하면 26일 낮 12시 36분쯤 랴오닝성 선양시 선허구에 있는 '다둥 식품상가' 입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발생했다.
폭발 당시 현장이 담긴 영상에는 한 남성이 전기자전거를 조작하는 모습이 담겼고, 그와 동시에 큰 폭발이 발생했다.
폭발이 발생했을 때 장소 주변은 인파로 가득 차 있는 상태였다. 엑스 등 해외 SNS에는 부상한 사람들과 소지품, 전기자전거가 길가에 널브러진 모습이 포착했다.
이 폭발은 시 주석이 이곳을 다녀간 지 사흘 뒤 발생해 의혹은 더욱 증폭됐다. 시 주석은 지난 23일 오전 새해를 맞아 시장 상황과 주민 생활을 살피기 위해 이곳을 다녀간 바 있다.
웨이보와 바이두 같은 중국 SNS에는 '선양 폭발'을 검색하면 "결과를 찾을 수 없다"는 문구가 나왔다. 이는 중국 정부가 특정 키워드를 검열할 때 주로 등장하는 문구다.
중국 언론에서도 선양 폭발과 관련한 보도가 거의 나오지 않고 있다. 진보 성향의 중국 관영 언론인 광명일보는 원인을 조사 중이며 공식 브리핑을 통해 명확히 밝혀질 것이라고만 전했다.
다만 "23일 시 주석이 시장을 방문해 시찰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며 테러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stop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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