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유채꽃 ‘활짝’…제주 봄 기운 미리 만끽해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끝 찡하도록 바람 찬 계절에도 제주엔 꽃이 핀다.
동백꽃·매화·유채꽃 등 아름답게 핀 꽃을 맘껏 볼 수 있는 관광명소를 소개한다.
◆ 제주동백수목원=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있는 동백꽃 명소.
사철 푸른 동백잎, 겨울 한철 짙붉은 동백꽃뿐 아니라 둥글게 다듬은 수형이 아름답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끝 찡하도록 바람 찬 계절에도 제주엔 꽃이 핀다. 뜨끈한 각재기국으로 몸을 데웠으니 꽃구경에 나서보자. 동백꽃·매화·유채꽃 등 아름답게 핀 꽃을 맘껏 볼 수 있는 관광명소를 소개한다.

◆ 제주동백수목원=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 있는 동백꽃 명소. 위미 동백나무 군락지를 가꾼 현맹춘 할머니의 뒤를 이어 손자가 수목원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철 푸른 동백잎, 겨울 한철 짙붉은 동백꽃뿐 아니라 둥글게 다듬은 수형이 아름답다. 개화 현황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계정에서 확인하면 된다.

◆ 엉덩물 계곡=서귀포 중문 관광단지 안에 있는 계곡. 이름난 유채꽃 명소다.
큰 바위가 많고 경사면이 가파르지만 그 덕에 계곡 사이에 핀 노란 유채꽃이 더욱 입체적으로 느껴진다. 완만한 나무 덱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걷기 좋다. 계곡 위쪽으로 올라가면 색달해변 풍경도 함께 볼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

◆ 한림공원=제주시 한림읍에 1971년 개장한 사설공원이다.
33만㎡(10만평)가 넘는 규모에 아열대 식물원을 비롯한 9개 테마 파크가 조성돼 있다. 1월엔 수선화, 2월엔 매화, 3월엔 왕벚꽃 등 달마다 다양한 꽃을 만날 수 있다. 공원 전체를 둘러보는 데 1시간30분 정도 소요된다.
김보경 기자 한국관광공사·비짓제주·한림공원 누리집 캡처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