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모 대한골프협회 회장 취임…"국제 경쟁력 갖춰 거듭날 것"

이재상 기자 2025. 1. 2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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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에 성공한 강형모(67) 유성컨트리클럽 대표이사가 제21대 대한골프협회(KGA) 회장으로 취임했다.

KGA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2025년 정기총회와 함께 제21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강형모 회장은 취임사에서 "KGA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해에 회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진 KGA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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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통해 제21대 대한골프협회 수장 올라
"주니어 선수 육성시스템 재정비, 한국 골프 비상(飛上)"
재선에 성공한 강형모 대한골프협회 회장 (대한골프협회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재선에 성공한 강형모(67) 유성컨트리클럽 대표이사가 제21대 대한골프협회(KGA) 회장으로 취임했다.

KGA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2025년 정기총회와 함께 제21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로써 강 회장은 4년 더 한국 아마추어 골프를 이끌게 된다.

강형모 회장은 취임사에서 "KGA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해에 회장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가진 KGA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주니어 선수 육성시스템을 재정비해 다시 한번 한국 골프의 위상을 다지겠다"고 덧붙였다.

강 회장은 2004년부터 대한골프협회 이사로 선임된 이후, 선수강화위원장을 거쳐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상근부회장으로 재직했다. 2023년 6월 보궐선거를 통해 제20대 회장에 당선됐던 그는 이번 협회장 선거에선 단독 출마해 재선에 성공했다. 임기는 2029년 1월까지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계획 및 예산 보고가 있었으며 신규회원 가입 7곳 승인과 2024년도 사업 결과 및 회계 결산, 제21대 임원 및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 선임안을 의결했다.

2025년 사업예산은 74억5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9억5000만 원 감소했다. 감소의 주원인은 올림픽 예산 제외 등에 따른 것이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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