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방한 외국관광객 교통 편의 강화! ...'철도-항공 승차권 연계 서비스' 확대

조성란 기자 2025. 1. 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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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역 14개로 늘리고 제휴 항공사도 추가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방한 외국인의 열차 이용편의 강화를 위해 '철도-항공 승차권 연계 서비스(Rail&Air)'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코레일은 지난 2022년 11월부터 'ACP Rail'과 제휴된 전 세계 항공사에서 항공권을 예매할 때 KTX 승차권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철도-항공 연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ACP Rail'은 캐나다에 본사를 둔 글로벌 교통 솔루션 기업으로, 전 세계 항공사, 철도기관 등과 제휴를 맺고 항공권과 열차 승차권을 연계 유통·판매한다.


현재 전 세계 26개 항공사항공권과 함께 공항철도(AREX) 승차권,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울산 등 국내 주요 도시로 이동할 수 있는 KTX 승차권까지 연계해 한 번에 예매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연계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은 전년(2023년) 대비 79%가 늘어난 1천 5백여명이다. 연계 서비스 이용고객은 서비스 시행 첫해(2022년) 70명에 불과했으나, 2023년 883명 → 2024년 1,580명으로 꾸준히 급중하고 있으며, 3년간 누적이용자수는 2,533명이다. 


코레일은 올해 상반기까지 대상 역을 9개(서울, 부산, 동대구, 광주송정, 울산, 포항, 진주, 여수엑스포, 목포)에서 강릉, 평창, 횡성, 대전, 순천 등 5개 역을 추가해 14개로 늘린다.


또한 티웨이항공 등 제휴 항공사도 지속 추가될 예정이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이 더 쉽고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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