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철도·항공 승차권 연계서비스' 확대…5개역 추가

김양수 기자 2025. 1. 16. 17:4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상 역 총 14개…제휴 항공사도 확대 예정
[대전=뉴시스] 대전에 위치한 철도공동사옥 전경. 오른쪽이 국가철도공단, 왼쪽이 한국철도(코레일)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한국을 찾은 외국인의 열차 이용편의를 위해 '철도-항공 승차권 연계 서비스(Rail&Air)' 대상 역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레일은 지난 2022년 11월부터 'ACP Rail'과 제휴된 전 세계 항공사에서 항공권을 예매할 때 KTX 승차권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철도-항공 연계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ACP Rail은 캐나다에 본사를 둔 글로벌 교통 솔루션 기업이다. 전 세계 항공사, 철도기관 등과 제휴를 맺고 항공권과 열차 승차권을 연계 유통·판매한다.

외국인들은 싱가포르, 핀에어, 가루다 등 전 세계 26개 항공사의 항공권과 함께 공항철도(AREX) 승차권과 국내 주요 도시로 이동할 수 있는 KTX 승차권까지 연계해 한 번에 예매할 수 있다.

이번에 코레일은 올해 상반기 중으로 대상 역을 9개에서 14개로 늘리기로 했다. 또 티웨이항공 등 제휴 항공사도 지속 추가될 예정이다.

9개역은 서울·부산·동대구·광주송정·울산·포항·진주·여수엑스포·목포역이다. 추가되는 5곳은 강릉·평창·횡성·대전·순천역이다.

지난해 연계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은 전년 대비 79%가 늘어난 1500여명으로 집계됐다. 도입 첫해인 2022년 70명에서 급증한 수치다.

이민성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이 더 쉽고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