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섭 국기원장,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참석…명예 9단 수여 인연

전영민 기자 2025. 1. 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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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원은 2021년 1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게 태권도 명예 9단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동섭(68) 국기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참석합니다.

국기원은 오늘(13일) "이동섭 원장이 현지시간 20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초청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제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동섭 원장은 트럼프 당선인과 인연이 있습니다.

2021년 11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를 방문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태권도 명예 9단증을 수여하고 태권도복을 증정했습니다.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태권도가 최고의 무도"라며 재선에 성공하면 도복을 입고 미 의회에서 연설하겠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원장은 이번 방미 기간 미국 지부장 업무협약(MOU) 체결식 및 2025년 추진 사업 간담회도 주최할 예정입니다.

국기원은 지난해 10월 해외 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미국 지부장 8명을 임명한 뒤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진=국기원 제공, 연합뉴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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