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모 회장, 4년 더 대한골프협회 이끈다… 21대 회장 당선

김지한 기자(hanspo@mk.co.kr) 2025. 1. 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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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모 유성컨트리클럽 회장이 제21대 대한골프협회 회장에 당선돼 4년더 협회를 이끌게 됐다.

강 회장은 지난 2023년 6월 보궐선거를 통해 제20대 대한골프협회 회장으로 당선돼 활동했고, 이번에 4년 더 협회 수장직을 이어가게 됐다.

강형모 회장은 "제21대 회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대한민국 골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대한골프협회를 만들겠다"며 당선 사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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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선거 단독 출마, 심사 거쳐 당선
“국제 경쟁력 갖춘 협회 만들 것” 포부
강형모 대한골프협회 회장. 대한골프협회
강형모 유성컨트리클럽 회장이 제21대 대한골프협회 회장에 당선돼 4년더 협회를 이끌게 됐다.

대한골프협회 선거운영위원회는 “제21대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강 후보를 관련 규정에 따라 후보자 결격 사유 심사를 거쳐 회장으로 결의하고, 기존 선거 예정일인 6일 별도 투표 없이 최종 당선을 공고했다”고 6일 밝혔다. 강 회장은 지난 2023년 6월 보궐선거를 통해 제20대 대한골프협회 회장으로 당선돼 활동했고, 이번에 4년 더 협회 수장직을 이어가게 됐다.

강형모 회장은 2004년부터 대한골프협회 이사로 선임돼 협회와 인연을 맺은 뒤, 선수강화위원장과 상근부회장을 거쳤다. 재직 중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골프 전 종목 금메달, 2010년과 2016년 세계여자선수권대회 개인·단체전 석권, 2016년 리우올림픽 여자부 금메달 달성 등의 성과를 냈다. 또 골프 최고 의결 기구인 국제골프연맹(IGF) 위원과 아시아태평양골프연맹(APGC) 이사로 수년간 활동하며 한국골프의 국제관계 강화와 국내 선수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다.

강형모 회장은 “제21대 회장직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대한민국 골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대한골프협회를 만들겠다”며 당선 사례를 남겼다. 강 회장의 21대 회장 공식 임기는 대한골프협회 대의원 총회가 열리는 이달 23일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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