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분당 BYC 빌딩 화재 1시간여 만에 완진…중상자 없어”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ifyouare@mk.co.kr) 2025. 1. 3. 18:45
![경기도 분당 BYC빌딩 화재 현장. [사진 = 독자 제공]](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mk/20250103184507002byrz.jpg)
3일 오후 4시 37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지하 5층, 지상 8층 규모의 복합상가건물인 BYC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해 300명이 넘는 사람이 구조되거나 스스로 대피했다.
이날 불은 건물 1층에 위치한 식당 주방에서 시작됐으며, 배기 덕트를 타고 연소가 확대한 것으로 추정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84대와 인력 268명을 동원한 진화에 나서 오후 5시 17분 초진을 한데 이어 화재 발생 1시간 10여분 만인 오후 6시 1분께 불을 완전히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6시 30분 현재 대응 1단계를 유지한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건물 내부를 수색 중이다. 앞서 4차례에 걸친 수색을 했지만 혹시 모를 고립·부상자를 찾아내기 위해서다.
![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한 복합건축물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 독자 제공,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mk/20250103193005721tyxa.jpg)
소방당국은 지금까지 240여명을 구조했으며 70여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고 밝혔다.
집계된 부상자는 총 130여명이나 모두 단순 연기흡입 등으로 인한 경상으로 분류됐다.
아직 소방당국의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어서 최종 피해 규모는 추후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장에 나간 경찰 관계자는 “구조된 사람들은 연기흡입 등의 부상자로, 중상을 입은 사람은 현재까지 없다”며 “건물 관리인이 사람들을 지하로 대피하도록 유도하는 등 긴급 상황에서 조치를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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