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의료 디지털 전환 日 보급..심평원·휴레이포지티브 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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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 진료비 전자심사 시스템'은 의료기관의 보험 청구 데이터를 자동 점검하고 오류를 수정하는 혁신 기술이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과 휴레이포지티브, 디엑스케어(DX Care)의 협력 결과다.
심평원의 국민 진료비 전자심사 특허 기술이 일본 시장에 맞게 현지화됐다.
휴레이포지티브는 DX케어와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디지털 헬스 사업을 확장하고, 심평원과 함께 의료 디지털 전환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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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국민 진료비 전자심사 시스템'은 의료기관의 보험 청구 데이터를 자동 점검하고 오류를 수정하는 혁신 기술이다. 병원의 재정적 손실은 줄이고 의료보험 기금의 투명한 운영을 가능케 한다. 이 같은 국내 진료비 심사 시스템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 표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과 휴레이포지티브, 디엑스케어(DX Care)의 협력 결과다. 심평원의 국민 진료비 전자심사 특허 기술이 일본 시장에 맞게 현지화됐다. 3개 기관은 일본 의료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DX케어는 심평원 특허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전자 시스템 '리셉트 체커 러닝 시스템'(RCLS·Receipt Checker Learning System)을 클라우드 형태로 업데이트했다. 'RCLS 클라우드'는 AI(인공지능) 학습 엔진으로 과거 리셉트 데이터를 분석, 사용자별 최적 점검 규칙을 자동 설정한다. △수술 △처치 △투약 등 다양한 의료 행위를 점검해 일본 DPC(포괄수가제) 체계에 대응 가능한 게 특징이다. 클라우드 형태로, 기존 설치형 제품과 비교했을 때 확장성이 크다. 다양한 규모의 의료기관 수요에 맞출 수 있는 것이다.
'RCLS 클라우드 플러스'는 오는 2025년 상반기 중 출시 예정이다. 이는 병원급, DPC 기관용 신기능을 탑재한다. 클리닉 기관 중심의 공급에서 중소형 병원과 500병상 이상 대형병원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의 의료 시스템 기업 '세콤메디컬'과의 협력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일본 내 1000개 병의원에 제품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휴레이포지티브는 DX케어와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디지털 헬스 사업을 확장하고, 심평원과 함께 의료 디지털 전환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업체 측은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이전을 넘어 글로벌 의료 DX 혁신의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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