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비행기만 봐도 가슴 무너져‥참사 큰 깨달음 줬다”
서유나 2025. 1. 2. 00:58

[뉴스엔 서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새해 바람을 내비쳤다.
아야네는 1월 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푸른 하늘 사진과 함께 "여러분 2025년 첫 날 어떻게 지내셨나요? 저는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면서 2025년을 가족들과 맞이하고, 오늘 아주 평소와 다름 없는 하루를 보냈습니다"라고 운을 떼는 글을 게재했다.
"2024년 마지막 주 참사로 인해 제 마음은 새해를 기쁘게 맞이할 수 없을 만큼 많이 아프고 아직도 창문을 바라볼 때 떠 있는 비행기만 봐도 가슴이 무너질 것 같습니다"라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언급, 슬픔을 드러낸 아야네는 "하지만 이 참사는 저희에게 큰 깨달음을 주었고, 절대 피하거나 잊으면 안 된다는 생각도 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5년엔 저희에게 주어진 선물 같은 하루하루를 불평없이, 현재에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해 난임과 유산의 아픔을 극복하고 지난해 7월 딸을 낳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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