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고환율 시대, 여행 전문가가 알려주는 해외여행 팁 3선
中, 가격 대비 만족도 높은 여행지로 떠올라
실시간 소통 판매 방송 활용 저렴하게 예약
발리·바탐·구마모토 등 신규·재취항편 공략
현지 행사 등 미리 조사하면 여유로운 여행
고물가가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원·달러 환율까지 급등하면서 내년 해외여행에 대한 부담이 날로 커진다. 이에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2025년 새해에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여행객을 위한 ‘슬기로운 여행생활’ 팁을 정리해 전했다.
여행이지는 해당 팁에 ‘가성비(가격 대비 만족도) 높은 여행지’ ‘라이브커머스(실시간 소통 판매) 활용’ ‘신규 취항 노선’ ‘비수기 및 틈새 여행지 공략’ ‘여행지 주요 이슈 확인’ 등 정보를 담았다.
가격 대비 만족도 높은 여행지로 떠올라

젊은 층 여행객들은 일본과 동남아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다만 일본은 세계 각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들면서 숙박 수요가 급증해 현지 숙박비가 크게 올랐다. 동남아 역시 환율 상승에 따른 여파로 경비 부담이 다소 늘었다.
이에 여행이지는 요노족을 위한 새해 가격 대비 만족도 높은 여행지로 ‘중국’을 꼽았다. 중국은 지난해 해외여행을 재개한 이후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집중해 왔다. 최근 중국 정부가 한국인을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면서 젊은 층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 패키지 가격 상품대 역시 저렴하다. 대형항공사(FSC)를 이용하는 패키지여행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예약할 수 있고 상해와 북경은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상품이 갖춰져 있다. 공항 이동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상하이와 청다오 등 도시 여행지는 MZ세대의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요소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며 “새해에는 중국이 3·4일의 짧은 일정으로 가성비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주목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할인에 특전까지 ‘일석이조’

여행이지는 월 2~3회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 이지라이브(Easy Live)로 상품을 선보인다. 이지라이브에서 할인과 특전 등 풍성한 혜택을 포함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방송에서 활발하게 소통한 시청자에게는 여행이지에서 쓸 수 있는 포인트와 커피 교환권 등 선물도 증정하고 있다. 여행이지는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여행객이 떠나기 좋은 여행지를 선별해 생방송을 진행한다. 오는 1월 7일에는 필리핀 보홀 편, 같은 달 9일에는 베트남 다낭 편을 선보인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이지라이브 시청자에게만 제공되는 할인 혜택과 특전, 선물 등을 푸짐하게 제공하고 있다”며 “이런 혜택을 놓치지 않으려면 사전에 이지라이브 앱 알림과 문자 알림 받기 설정을 해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대표적으로 일본과 인도네시아 도시를 꼽을 수 있다. 일본의 경우 대한항공은 나가사키와 구마모토 노선 운항을 재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구마모토 노선을 재운항하고 겨울철 관광지로 유명한 아사히카에 신규 취항했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26일부터 도쿠시마 노선 단독 운항에 나선다. 인도네시아는 제주항공과 에어부산이 각각 인천~발리 노선과 부산~발리 노선 운항에 나섰다. 여기에 제주항공은 바탐 노선을 단독 운항 중이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와 아부다비 등 중동은 떠오르는 틈새 여행지다. 과거 이 지역은 환승을 목적으로 찾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색다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여행지 상황을 미리 확인해 두는 것도 중요하다. 내년에는 이탈리아 희년이 있다. 희년은 25년마다 돌아오는 가톨릭 최대 순례 행사로 로마는 연중 전 세계의 가톨릭 신도와 관광객으로 붐빌 전망이다. 항공권 가격은 물론, 숙박비와 식사 등 현지 물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 관광지를 보기 위한 대기시간도 평소보다 최소 두 배는 더 걸릴 가능성이 높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부활절이 있는 4월과 크리스마스와 연말 미사가 있는 12월에 로마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이 기간을 피하는 것이 좋다”며 “서유럽 여행을 계획할 때 프랑스나 스위스 등을 중심으로 여행하거나 물가가 저렴해 여행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동유럽으로 대체하는 방법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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