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광물·관광산업 중심 ‘미래영월 백년대계’ 초석
병상 300개·진료과목 25개 확대
상동 텅스텐광산 시장성 입증
핵심광물 기반 R&D 센터 계획
봉래산 명소화 새 랜드마크 조성
관광벨트 구축 체류형 관광 유도
영월형 농촌유학 166명 유치 성과
돌봄·인재 양성 교육시스템 수립
‘새로운 미래, 희망찬 도약, 다시 영월!’비전을 제시하며 힘차게 출발했던 민선 8기 영월군이 반환점을 선회하는 시기에 연이어 획기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를 위해 최명서 군수와 600여명 공직자는 5대 분야 15대 주요 성과를 바탕으로 확실한 변화와 성장을 보여주며 미래 영월 100년의 기반을 착실하게 다졌다.

■덕포리 신시가지 조성 등 영월읍 중심 성장거점 마련과 쾌적한 정주여건 확산
최근 기획재정부의 영월의료원 이전·신축 사업계획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돼 원활한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에 따라 덕포지구 공공청사 이전부지에는 의료원과 경찰서가 함께 이전하면서 강원남부권 책임의료기관과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낡고 협소한 현재의 의료원은 오는 2028년까지 총사업비 1427억원을 투입해 신축돼 9개 병동 300병상에 진료과목은 25개로 확대된다.
또 인근에는 총사업비 300억원 규모로 추진되는 영월형 지역활력타운인 ‘동강영월 더 웰타운’을 중심으로 덕포지역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102가구의 ‘행복가(家)청년임대주택 완공,하반기에는 청년 창업과 주거·사무·문화를 한 곳에서 지원하는 복합공간인 청년창업 상상허브가 구축된다.
이와 함께 현 의료원 진폐병동은 2028년 하반기까지 디지털 ICT 요양병원으로 개축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버스터미널 주차타워 건립과 노후된 정주 환경을 순차적으로 정비해 기존 시가지인 영흥·하송지구와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구축을 통해 정주·문화·의료·행정·교육 등 중심권의 고차서비스를 군 전역으로 확산시킬 방침이다.
■지역 부존자원인 핵심광물과 드론인프라 바탕의 미래산업 육성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폐광 이후 30년간 지역산업 쇠퇴로 고초를 겪었던 군은 혁신성장 기반의 산업구조로 전환을 위한 준비를 지속해 왔으며 올해를 산업발전의 원년으로 삼았다.
가격 경쟁력을 갖춘 중국산 텅스텐에 밀려 폐광됐던 단일 규모 세계 최대의 상동 텅스텐광산은 높은 품위와 시장성을 다시 한번 입증받아 지난 10월 비전 선포식과 함께 재가동을 시작했다.
또 지난 11월 선정된 첨단산업 핵심소재단지 기회발전특구를 베이스캠프로 삼아 강원남부권을 환동해권과 연결하고 핵심광물 산업벨트 구축을 선도해 나간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연관 앵커기업과 후방기업을 적극 유치해 채광에서 정련·제련까지 관련 산업을 밸류체인화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핵심광물을 기반으로 R&D혁신센터를 조성해 지역 인재 육성과 연구 자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 9월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가 2026년 하반기에 준공되는 덕포리 드론산업클러스터에는 특수목적 유·무인 드론 테스트베드 본동과 실기시험장·다목적광장 등을 갖추고 드론 관련 전·후방 연관 기업과 군용드론 인증센터 유치로 국정 R&D 협력과제를 수행할 드론시티 영월을 완성한다.
■문화가 일상이 되고 삶이 즐거운 2000만 수도권 야외 정원도시 조성
군은 전망대와 모노레일·동강보도교 등의 봉래산명소화사업을 통해 관광영월의 새로운 랜드마크 역할을 기대한다.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완료에 이어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는 마무리 단계에 있는 등 모든 행정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2026년 상반기부터는 사업별 순차적으로 일반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영월관광센터를 거점으로 장릉에서 동서강정원 청령포원을 거쳐 봉래산과 별마로천문대로 이어지는 관광자원을 벨트화하는 동시에 영월부관아 관풍헌 문화야시장에서 덕포리 달시장으로 이어지는 체류형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고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해 늘어난 관광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간다.
여기에다 전액 민간자본을 유치해 천혜의 자연 자원을 활용하고 전통문화와 역사 콘텐츠 기반의 프리미엄 종합 관광·휴양시설인 남면 한옥마을 조성사업은 최근 국토교통부 주최의 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차별화된 고급 관광수요와 고용 창출 및 생활인구 증대에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아 전국 유일 관광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영월형 교육발전특구 추진으로 농촌유학 1번지 도약
면 소재지 초등학교 폐교를 막기 위해 2020년부터 시작한 영월형 농촌유학은 도내에서 가장 많은 166명의 수도권 학생과 가족을 유치하는 성과를 보이며 ‘농촌유학 1번지 영월’로 급부상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7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에 선정돼 3년간 특별교부금 90억원을 확보했으며 향후 농촌유학을 중심으로 한 초등 돌봄부터 지역특화 인재 양성과 취·창업 지원으로 이어지는 교육시스템 구축에 가속도를 낼 예정이다.
또 다양한 지역아동센터의 야간돌봄을 확대하고 지난 7월 가족센터 개관에 이어 내년 상반기에 산모실과 영유아실·간호사실·수유실 등을 갖추고 준공되는 공공산후조리원을 중심으로 산모들의 출산과 산후조리 등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통해 365일 24시간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한다.
여기에다 내년 하반기에는 청년창업 상상허브를 준공해 청년 창업가와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지원 사격도 병행한다. 방기준 kjbang@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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