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명태균 측 "홍준표, 명태균에 복당 부탁하는 통화.. 상대는 김종인"

MBC라디오 2024. 12. 1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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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대담 : 남상권 변호사 (명태균 씨 법률대리인)☏ 진행자 > 알겠습니다. ☏ 진행자 > 명태균 씨한테 복당을 할 수 있게 길을 닦아 달라든지 연결을 해 달라 이런 부탁을 홍준표 시장이 했다라는 말씀입니까?☏ 남상권 > 그렇습니다. 변호사님은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관계였던 걸로 알고 계세요?☏ 남상권 > 누구와 누구 말씀이십니까?☏ 진행자 > 김종인 위원장과 명태균 씨. ☏ 진행자 > 명태균 씨의 법률대리인인 남상권 변호사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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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권 변호사 (명태균 씨 법률대리인)>
-홍준표, 명태균 모른다는 건 허위사실.. 복당 전 부탁하는 통화 남아있을 가능성
-금방 들통날 이야기를 마구 내질러.. 핸드폰 돌려받으면 수많은 것들 나갈 것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남상권 변호사 (명태균 씨 법률대리인)

☏ 진행자 > 알겠습니다. 하나만 더요. 오세훈 시장 관련해서 저희가 일전에 강혜경 씨하고 인터뷰 했을 때 강혜경 씨는 어떤 이야기를 했었냐면 역시 강혜경 씨의 주장도 같아요. 두 번 만난 게 끝이 아니다라는 큰 틀의 주장은 같고요. 그러면서 하나의 방증으로 예를 들어서 여론조사를 하게 되면 여론조사 결과를 카톡 이런 걸로 보낸 적도 있다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한 바가 있었거든요. 혹시 명태균 씨도 이런 비슷한 이야기를 혹시 하신 바는 없나요?

☏ 남상권 > 그 내용은 제가 들은 바가 없습니다.

☏ 진행자 > 그렇습니까? 두 번째, 홍준표 대구시장 있잖아요. 명태균 씨와 어떤 관계인 걸로 얘기를 들으셨어요? 변호사님은.

☏ 남상권 > 친밀하고요. 그리고 홍준표 시장께서도 명태균 씨와 통화도 하고.

☏ 진행자 > 통화도 하고요.

☏ 남상권 > 통화도 하고 했던 걸로 알고 있어요. 최용휘 씨라고 하는 분이 또 계시잖아요. 그분도 명태균 씨가 잘 알고 있고 그렇습니다.

☏ 진행자 > 홍준표 시장과 명태균 씨가 통화한 내용도 그럼 핸드폰에 남겨 있겠네요.

☏ 남상권 > 모르겠습니다. 통화한 내용은 있다 없다라고 저한테 이야기한 적은 없으니까 많은 무수한 사람들과 통화를 하지 않았겠습니까.

☏ 진행자 > 그렇겠죠.

☏ 남상권 > 그러면 그 안에 대화 내용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죠.

☏ 진행자 > 통화 내용이 남아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홍준표 시장은 일관되게 나는 모르고 명태균은 사기꾼이다. 그 다음에 예를 들어서 여론조사하고 선물 보내고 했던 것도 자신도 모르는 상황에서 자신 주변에서 알아서 개인적으로 한 것일 뿐이다 이런 주장을 했었잖아요. 그럼 명태균 씨가 구속되시기 전에도 그 얘기는 홍준표 시장이 했었는데 관련해서 명태균 씨가 한 이야기는 없었습니까? 그거에 대해서.

☏ 남상권 > 선물을 보낸 건 최용휘 씨가 개인적으로 했을 수도 있고요. 그 부분은 제가 잘 알지는 못합니다만 명태균이를 모른다 이건 사실이 아닙니다. 허위사실입니다.

☏ 진행자 > 단정적으로 계속 말씀을 주시는데 변호사님께서. 좀 더 근거를 말씀해주실 수 없을까요?

☏ 남상권 > 본인이, 본인이 그렇게 이야기를 했었고요. 또 통화도 했었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 진행자 > 혹시 통화를 언제 했다라는 그 시점은 혹시 들으셨어요?

☏ 남상권 > 홍준표 시장께서 아마 복당하기 전에 복당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눈 것 같다라고만 제가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 진행자 > 지금의 국민의힘으로 복당하기 직전에 자신의 복당과 관련해서 통화를 했었다.

☏ 남상권 > 예.

☏ 진행자 > 그러면 복당과 관련해서 뭔가 의견을 명태균 씨한테 구했다는 얘기일까요? 그러면.

☏ 남상권 > 그렇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그래요. 그러면 내가 복당이 될 것 같은데 복당 후에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 이런 자문을 구하는 통화였다고 봐야 되는 걸까요?

☏ 남상권 > 그건 아닙니다.

☏ 진행자 > 그건 아니고 그럼 복당할까 말까 이런 걸 물어보는 통화였나요?

☏ 남상권 > 물어보는 통화는 아니고요. 부탁을 했다고 해야 되나?

☏ 진행자 > 명태균 씨한테.

☏ 남상권 > 네.

☏ 진행자 > 명태균 씨한테 복당을 할 수 있게 길을 닦아 달라든지 연결을 해 달라 이런 부탁을 홍준표 시장이 했다라는 말씀입니까?

☏ 남상권 > 그렇습니다.

☏ 진행자 > 그래요. 그럼 명태균 씨는 구체적으로 누구한테 해달라라고 구체적으로 그 대상도 홍준표 시장이 이야기를 했었나요?

☏ 남상권 > 그때 당시 비대위원장이 누군지를 살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 진행자 > 그때 당시 비대위원장, 그때 당시 비대위원 김종인 비대위원장이었나요?

☏ 남상권 >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진행자 > 명태균 씨와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말이 엇갈리는 게 명태균 씨는 김종인 비대위원장하고 대단히 이야기를 많이 나눴고 가까운 사이라고 했는데 김종인 전 위원장은 부인을 해왔잖아요, 계속. 그런데 홍준표 시장이 그러면 명태균 씨를 통해서 김종인 비대위원장한테 부탁을 해달라고 했다면 김종인 위원장과 명태균 씨 사이의 관계가 되게 막역한 사이다라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부탁을 했다고 추정해야 되는 걸까요?

☏ 남상권 > 그렇지 않겠습니까.

☏ 진행자 > 그렇게 봐야 된다. 변호사님은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관계였던 걸로 알고 계세요?

☏ 남상권 > 누구와 누구 말씀이십니까?

☏ 진행자 > 김종인 위원장과 명태균 씨.

☏ 남상권 > 김종인 위원장을 정치적 아버지라고 불렀다, 그렇게 생각했다라고 미스터 명이 이야기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 관계가 아닐까 싶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저희가 급하게 찾아보니까 홍준표 시장이 복당이 최종 결정이 된 게 2021년 6월 24일, 이 시점에서는 이준석 대표였던 시절이었거든요.

☏ 남상권 > 그랬나요?

☏ 진행자 > 그럼 혹시 이준석 대표 이야기가 나왔던 게 아니었을까요?

☏ 남상권 > 아닙니다.

☏ 진행자 > 김종인 위원장이었습니까?

☏ 남상권 > 그런 걸로 제가 기억하고 있거든요. 명태균 씨로부터 들은 이야기는.

☏ 진행자 > 그럼 이건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이 있기 전 내지 경선 과정에서 미리 얘기를 했던 것, 이렇게 봐야 되겠네요. 그러면.

☏ 남상권 > 아마 그렇지 않겠나 싶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시간이 거의 다 돼 가는데 마지막으로 하나만 여쭙고 마무리할게요. 변호사님. 계엄 선포가 있기 직전에 나왔던 의혹이 추경호 당시 원내대표 관련 의혹이 나온 바가 있었거든요. 공천 관련해서 20억을 받았다 뭐한다 이런 의혹이 나온 바가 있었는데 관련해서 명태균 씨가 한 이야기가 있었습니까?

☏ 남상권 > 예, 있었습니다. 가짜뉴스다.

☏ 진행자 > 가짜뉴스다. 그러면 20억을 받았다라는 것 자체가 가짜 뉴스라는 이야기였습니까?

☏ 남상권 > 전체적으로 내용을 제가 보여주고 수사 도중에, 이게 떴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곳에 연루가 되어 있느냐 이러면서 제가 보여주거든요. 그러니까 이거 가짜뉴스다.

☏ 진행자 > 가짜뉴스다.

☏ 남상권 > 딱 그 말만 하고 저희들은 계속 조사가 이어졌으니까 더 이상 대화를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 진행자 > 예를 들어서 공천 관련해서 20억이 오갔다라는 것 자체가 가짜뉴스다라고 명태균 씨가 단정적으로 딱 끊어버렸다, 이 말씀이신 거네요.

☏ 남상권 > 그렇습니다.

☏ 진행자 > 그게 끝이었던 거고 추경호 원내대표 관련 이야기는 그게 끝이었습니까? 그러면.

☏ 남상권 > 그 상태로 끝났고요. 제가 알기로도 추경호 의원이 2016년도 아마 총선에 나올 때 그때 당시에 재산 신고한 금액하고 그 이후에 증액된 금액하고 비교해보면 추경호 의원이 하신 말씀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간단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돼서 마무리해야 될 것 같은데요. 오늘 인터뷰 감사드리고요. 변호사님 건강 잘 챙기세요.

☏ 남상권 > 그리고 제가 한마디 더 해도 되겠습니까?

☏ 진행자 > 시간이 다 돼 갖고.

☏ 남상권 > 알겠습니다. 수고하세요.

☏ 진행자 > 고맙습니다, 변호사님. 남상권 변호사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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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자 > 좀 더 하실 말씀이 있었는데 시간 제약 때문에 못한 이런 말씀이 있어서 인터뷰를 좀 더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변호사님 나와 계시죠?

☏ 남상권 > 네.

☏ 진행자 > 변호사님 아까 시간 때문에 끊어졌는데 꼭 하고 싶은 말씀이 어떤 것이었을까요?

☏ 남상권 > 지금 미스터 명을 정치브로커, 사기꾼, 이렇게 내지르고 있는데요.

☏ 진행자 > 홍준표 시장 말씀하시는 거죠?

☏ 남상권 > 그렇고,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께서도 아마 그런 취지로 이야기했는지 아니면 아예 명태균을 잘 모른다, 이렇게 이야기했는지 하도 보도들이 많이 나오니까 저도 헷갈립니다만 정치브로커 사기꾼 아닙니다.

☏ 진행자 > 그래요.

☏ 남상권 > 오히려 정직한 분이고 지금 정치브로커 사기꾼이라고 매도하는 분들이 거짓을 이야기하고 있는 겁니다.

☏ 진행자 > 오히려 거짓은 그분들이 하고 있다.

☏ 남상권 > 네, 그리고 얼마 안 있으면 들통 날 이야기들인데 그렇게 마구 내지르면 안 됩니다.

☏ 진행자 > 잠깐만요. 변호사님, 얼마 안 있으면 들통 날 거짓말이라는 말씀을 주셨는데 무슨 뜻으로 그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 남상권 > 핸드폰 포렌식이 끝났고요. 저희들이 조만간 선별 작업에 참관하는데 그 내용들을 다 들을 수가 있습니다.

☏ 진행자 > 잠깐만요. 그러면 김종인 위원장과 명태균 씨 간 통화 내용도 핸드폰에 다 담겨 있다, 이런 말씀이실까요?

☏ 남상권 > 그렇게 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 진행자 > 통화를 자주 했다라는 말씀이십니까? 그러면.

☏ 남상권 > 통화를 자주 했다고 하는데요. 녹음 내용이 아마 있을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검찰에서 포렌식이 제대로 됐다면 그 녹음 내용이 아마 남아 있지 않겠나.

☏ 진행자 > 예를 들어서 명태균 씨가 김종인 위원장하고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구체적으로 혹시 그 대화 내용 들으신 게 있을까요?

☏ 남상권 > 대화 내용을 들은 건 없습니다만 대화는 했었다. 대화를 많이 했다. 통화를 많이 했다라고 저에게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자동 삭제 기능이 있더라손 치더라도 그것이 포렌식을 통해서 아마 복구가 될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렇다면 저희들이 선별 절차에 참관 해보면 그 내용들을 다 듣게 됩니다.

☏ 진행자 > 사실 그전에 나왔던 보도를 보면 김종인 위원장이 수시로 명태균 씨한테 연락을 해서 자문을 구했다, 이런 이야기는 전에 나온 바가 있었는데 같은 취지의 말씀이시겠네요. 그러면.

☏ 남상권 > 맞습니다.

☏ 진행자 > 그리고 그게 아예 통화 내용이 핸드폰 안에 저장돼 있었을 테니까 포렌식이 됐다면 다 나올 것이다 이런 취지의 말씀이시고.

☏ 남상권 > 그렇습니다. 그렇게 금방 들통 날 이야기를 아예 모른다, 또는 정치브로커다 사기꾼이다, 이렇게 매도를 해서는 안 되죠. 자기들은 혜택을 받아놓고, 미스터 명으로부터 혜택을 받았던 사람들입니다. 다 도움을 받았던 사람들이고요. 그런데 아예 지금은 손절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 진행자 > 홍준표 시장도 마찬가지다 이렇게 보시는 겁니까?

☏ 남상권 > 거기도 아마 녹음된 내용이 복구가 될 가능성이 높다, 저는 이렇게 판단하고 있고요. 명태균 씨가 저에게 이야기한 게 사실이라면 이건 확실하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 진행자 > 다시 한 번 확인할게요. 명태균 씨가 변호사님한테 말하기를 홍준표 시장이 자신의 복당과 관련해서 명태균 씨한테 도움을 요청을 해왔고 그 통화 내용이 남아 있고 그때 도움을 요청했던 국민의힘 상대는 김종인 위원장이었다 이런 취지의 말씀이신 거죠? 종합 정리를 하면.

☏ 남상권 > 그렇게 저한테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 진행자 > 그래요. 변호사님 저희가 그 사이에 하나 보도를 하나 찾았는데요. 변호사님이 2016년 1월, 당시 홍준표 경남도지사로부터 정무조정실장으로 임명된 적이 있었습니까?

☏ 남상권 > 있었습니다.

☏ 진행자 > 그래요? 변호사님도 홍준표 시장하고 되게 가까운 사이시잖아요. 그러면.

☏ 남상권 > 가깝죠. 가깝더라도 진실을 이야기하고 사실을 이야기해야죠.

☏ 진행자 > 그러니까요. 그러면 그 누구보다 홍준표 시장과 명태균 씨 관계도 잘 아실 거 아닙니까? 변호사님.

☏ 남상권 > 저는 그때 당시는 몰랐습니다.

☏ 진행자 > 그때 명태균 씨는.

☏ 남상권 > 예, 제가 명태균 씨를 이 사건 변호인으로 선임되기 전에 명태균 씨를 딱 두 번 봤습니다. 근데 딱 두 번 보고는 기억을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 진행자 > 그렇죠.

☏ 남상권 > 그러다가 이번에 이 사건으로 다시 만나게 된 건데, 만나고 나서 보니까 새록새록 그때 기억이 났었습니다.

☏ 진행자 > 홍준표 시장과의 기억 말씀하시는 거죠?

☏ 남상권 > 아니요. 아니요. 제가 경남도청에 정무조정실장으로 있을 때 명태균 씨가 어떤 사건을 하나 제보했던 게 있습니다.

☏ 진행자 > 그래요.

☏ 남상권 > 그때 한 번 만났고, 그 이후에 한 번 만난 것으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정무조정실장으로 근무할 당시에는 명태균 씨와 홍준표 시장님 간 관계를 저는 몰랐습니다.

☏ 진행자 > 그때는. 아무튼 사건 수임하시고 난 다음에 혹시 홍준표 시장과는 연락 안 해보셨어요? 그때는.

☏ 남상권 > 연락 안 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연락 안 하고 계세요?

☏ 남상권 > 계속 연락은 하지 않고 있고요. 제가 2018년도부터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저도 정치 활동이라든가 이런 걸 다 접고 그 다음에는 아예 포기를 해버렸죠. 우리 집사람의 희망이기도 했고.

☏ 진행자 > 정치하지 말라고 사모님이.

☏ 남상권 > 예, 그래서 저는 정치 부분은 아예 생각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그래요.

☏ 남상권 > 그렇게 있다가 홍준표 시장님의 사모님이 계시거든요. 사모님이 너무 좋은 분이에요. 지금도 항상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데 그 따뜻한 마음을, 하여튼 그런 인간관계는 있습니다.

☏ 진행자 > 아무튼 변호사님 홍준표 시장 잘 아시는데 예를 들어서 복당 부탁까지 할 정도로 명태균 씨하고 가까웠는데 왜 이제 와서 사기꾼이니 브로커니 이렇게 공격을 하는지 어떻게 해석을 하세요? 변호사님, 홍준표 시장의 이런 태도를.

☏ 남상권 > 정치적인 유불리를 따지는 거 아닌가 저는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불길이 자신한테 오는 걸 막기 위해서 선제적으로 그렇게 차단하는 거다.

☏ 남상권 > 그렇게 이해해야 옳은 거 아닌가 싶은데요.

☏ 진행자 > 근데 기록에 다 나온다면서요. 어차피.

☏ 남상권 > 피신조서에 피의자 신문조서에 그런 내용들이 다 담겨져 있을 것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는데 나중에 피신조서든 수사 기록이 저희들 복사가 되면 다시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을 것이고, 포렌식 결과에 따라서 다시 한 번 더 재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그러게요. 아무튼 포렌식이 끝났으면 조만간 그 핸드폰 돌려받을 수도 있겠네요. 그러면.

☏ 남상권 > 저희들 담당 검사와 이야기를 나눴고요.

☏ 진행자 > 어떻게 나누셨어요.

☏ 남상권 > 최대한 빨리 돌려 달라.

☏ 진행자 > 뭐라던가요. 검사가?

☏ 남상권 > 검토하겠다, 이렇게 이야기가 됐습니다. 저희들도 필요한 게 공판 준비하는데 필요합니다.

☏ 진행자 > 그렇죠. 그렇죠.

☏ 남상권 > 이게 임의 제출하게 되니까 마치 소유권이 소유자가 바뀐 것처럼 갑과 을이 바뀌어 있는 형국이에요. 핸드폰의 소유권자인 주인은 오히려 부탁하는 입장이 되고

☏ 진행자 > 그렇네요.

☏ 남상권 > 그렇게 돼 있습니다. 원래 수사가 그렇게 되니까요.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아무튼 복사는 끝났다라고 하는 증거 기록들 한번 쭉 다시 한 번 보실 거고 이 단계에서 돌려받으면 핸드폰 내용 한번 보실 거고.

☏ 남상권 > 그 이후에 수많은 것들이 또 나갈 가능성이 높아요.

☏ 진행자 > 그러니까요. 그때 또 저희하고 인터뷰 하셔야 되는 거 알고 계시죠? 변호사님.

☏ 남상권 > 예.

☏ 진행자 >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변호사님.

☏ 남상권 > 예, 수고 하십시오.

☏ 진행자 > 명태균 씨의 법률대리인인 남상권 변호사와 함께했습니다.

[내용 인용 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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