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세아아파트, 최고 36층 997가구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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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일 열린 제19차 건축위원회에서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 등 총 3건의 건축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4일 밝혔다.
한강로 3가 65-1번지 외 4필지 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아세아아파트는 10개 동 지하 3층~지상 최고 36층, 997가구(공공임대 150가구)와 체육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10개 동, 944가구(공공임대 91가구)와 공공기여시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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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일 열린 제19차 건축위원회에서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 등 총 3건의 건축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4일 밝혔다.
한강로 3가 65-1번지 외 4필지 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아세아아파트는 10개 동 지하 3층~지상 최고 36층, 997가구(공공임대 150가구)와 체육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
국토교통부와 주한미국대사관의 업무협약(MOU) 양해각서를 체결해 미 대사관 직원 숙소 150가구를 기부채납으로 저층부에 배정하기로 했다.
서울지하철 7호선 이수역 인근(동작구 사당동 161의 55 일대)에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역세권 장기전세주택도 조성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10개 동, 944가구(공공임대 91가구)와 공공기여시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기존 통학로 확보와 인근 공원 접근성 강화 등을 고려해 공공보행통로를 만들기로 했다. 저층부에는 공공기여 시설인 청소년문화센터를 만들 계획이다.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인근(성수동 2가 333-16번지 일대)에도 연면적 23만3353.77㎡, 지하 8층, 지상 18층 규모의 업무시설이 세워진다. 업무시설과 함께 저층부에는 문화‧집회시설, 지하 1층에는 판매시설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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