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전자상가 차고지 공공주택 등 복합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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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전자상가 일대 공영차고지 용지가 공공주택 600가구와 첨단산업 앵커시설, 국방부 시설 등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단지로 재탄생한다.
4일 국토교통부는 용산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에 대한 변경안을 고시했다.
용산 도시재생혁신지구는 용산구 한강로3가 23-1 일원에 위치한 1만3963㎡ 규모 용지다.
당시 서울시는 용산도시재생혁신지구 등 공공이 추진하는 사업을 먼저 진행할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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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전자상가 일대 공영차고지 용지가 공공주택 600가구와 첨단산업 앵커시설, 국방부 시설 등이 함께 어우러진 복합단지로 재탄생한다.
4일 국토교통부는 용산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에 대한 변경안을 고시했다. 용산 도시재생혁신지구는 용산구 한강로3가 23-1 일원에 위치한 1만3963㎡ 규모 용지다. 현재 공영차고지로 쓰이는 이 땅은 국유지와 시유지로 이뤄져 있다. 앞서 국토부와 서울시는 지난달 용산정비창 일대를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하며 "용산을 세계적인 비즈니스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당시 서울시는 용산도시재생혁신지구 등 공공이 추진하는 사업을 먼저 진행할 방침이라고 했다.
이날 변경안에는 용적률 800%를 적용해 대상지를 복합개발하는 방안이 담겼다. 공공주택은 600가구가 지어진다. 일반분양이 276가구, 임대주택이 324가구 공급될 계획이다.
[이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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