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미래가치 품은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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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아파트가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GTX-D(계획) 수혜를 누릴 수 있고, 지속적인 분양가 상승 및 수도권 준공 물량 감소 등으로 신축 선호도가 높아지는 분위기라 계약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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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더 오르고, 신축 더 귀해질 것…계약 순조롭게 진행 중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은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원하는 잔여 세대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특히,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혜택을 더해 구매 부담을 크게 낮췄다.
미래 가치도 주목받고 있다. 도보거리에 위치한 곤지암역에는 삼성역, 강남역을 잇는 GTX-D 노선 정차가 계획되어 있다. 현재도 경강선 이용 시 판교역까지 환승 없이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으며,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하면 강남역까지도 40분대에 닿을 수 있다. 곤지암역 일대 총 3600여 가구 주거타운 조성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 정주 여건 역시 꾸준히 개선된다.
분양가 오르고 공급 준다…수요자 관심 높아져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가 계속 오르는 추세라 빠르게 분양받으려는 움직임도 확산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 기준 수도권 아파트 분양가는 전년 동월 대비 27.1% 급등하며, 전국 상승률 13.0%를 2배 이상 웃돌았다.
수도권 아파트 공급 가뭄도 이어져 신축 아파트 희소가치도 덩달아 관심을 끈다. 이달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는 올해까지는 준공 물량이 연평균(15만6000가구)을 웃돌겠지만 내년부터는 이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3년 전인 2022년 착공 물량이 14만 가구에 그쳤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도 착공 물량이 10만 가구에 그쳐 준공 물량 감소세가 내년 이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청약 자격이 없었던 다른 지역 투자자들의 계약 문의가 꾸준하며, 경강선 곤지암역과 초·중·고를 도보로 이동 가능한 우수한 입지 및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이 입소문을 다른 지역 내에서 갈아타기를 생각하는 고객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라며 “기준금리가 추가로 인하되는 등 시장 불확실성도 지속적으로 해소되고 있는 점도 계약률을 높이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신대리 (신대1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공동주택 사업)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 아파트 10개 동, 전용면적 84·139㎡ 총 635가구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7년 5월 예정이며 시공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맡았다.
또한,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에 다양한 테마정원이 들어서며, 조경 면적 비율은 34%로 높였다. 단지 산책로도 약 900m에 달한다. 특히 세대당 약 1.5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고, 각 동 지하 1층에는 입주민 전용 세대 창고도 전 세대 제공한다. 또한 특허받은 층간 소음 저감 기술인 ‘H사일런트 홈’ 시스템이 적용되며, 저층(1~3층) 세대를 배려한 특화 설계로는 스마트 윈도우 시스템(월패드 및 리모컨을 통해 거실 창호 투명도 조절 가능)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광주시 역동 경강선 경기광주역 경안중학교 인근에 위치하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행사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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