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40주년 맞은 '동문건설', 연탄 2만장 기부·배달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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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이 2024년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동문건설은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2만장을 기부하고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 연탄을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하며 온기를 전했다.
지난 11월29일 홍제동 개미마을 일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동문건설 이상주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관계사 약 50여명이 참석해 연탄을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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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은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2만장을 기부하고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 연탄을 임직원들이 직접 배달하며 온기를 전했다.
지난 11월29일 홍제동 개미마을 일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동문건설 이상주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관계사 약 50여명이 참석해 연탄을 배달했다.
이날은 기부한 2만장의 연탄 중에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 가구에 각 200장씩 약 3000여장을 직접 배달했고 나머지 1만7000여장은 연탄은행이 전국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 가구에 별도 전달하기로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3.65㎏의 연탄 무게가 생각보다 무겁게 느껴졌는데 동료들과 웃으면서 하다 보니 힘든지 몰랐다"며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동문건설 관계자는 "올해 동문건설 설립 40주년을 맞아 동문건설의 역사를 함께 만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과 따뜻한 희망을 전달해 드리고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면서 "지역주민들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문건설은 아파트 공급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올해 상반기 경기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를 공급한 데 이어 하반기에 경기 파주시 문산읍에서 총 951가구의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을 분양중이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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