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력서 만들어 여연에 보내야 해"…국힘 싱크탱크까지 손 뻗친 명태균 녹취
배승주 2024. 12. 2. 17:30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 명태균씨가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여연) 자문위원 임명에도 관여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습니다.
추천을 받은 이들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공천 대가'로 명씨에게 돈을 건넨 혐의를 받는 6~7명입니다.
검찰은 이들이 실제 여연으로부터 임명장까지 받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JTBC는 이와 관련한 명씨의 음성파일을 확보했습니다.
지난 2022년 2월, 명씨가 함께 일하던 강혜경씨에게 "(이들의) 사진과 프로필을 보냈다. 이력서 양식대로 만들어 여연에 보내야 한다"고 말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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