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 12월 정당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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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오는 12월 8~12일 5일간 대전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 정당계약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전 유성구 도안2-2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총 5329가구 가운데 1차 2561가구(일반분양 2113가구)를 분양 완료한 상태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는 진잠천을 따라 형성된 주거벨트에 들어선 최대 규모 브랜드타운 단지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는 대전국가산업단지(계획)가 들어서는 교촌동 반경 2㎞ 안에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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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12일 정당계약 진행
현대건설은 오는 12월 8~12일 5일간 대전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 정당계약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전 유성구 도안2-2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총 5329가구 가운데 1차 2561가구(일반분양 2113가구)를 분양 완료한 상태다. 2차는 3단지(1639가구)와 5단지(443가구)를 공급한다. 이 가운데 임대를 제외하고 3단지(1223가구), 5단지(393가구) 1616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정당 계약은 오는 12월 8~12일 5일간 진행한다. 단지는 거주 의무기간이 없으며 전매 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단지는 도안신도시 내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현재 도안지구 1단계 구역은 자족기능을 갖춘 미래지향 신도시로 개발한 상태다.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은 자연과 어우러지는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마련하겠다는 목표로 개발 중이다. 2단계 구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대덕연구개발특구, 과학비즈니스벨트 개발을 비롯해 주거인구 증가를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 생태도시로 개발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는 진잠천을 따라 형성된 주거벨트에 들어선 최대 규모 브랜드타운 단지다.
단지는 대전국가산업단지(계획) 인근에 위치한다. 대전 유성구 교촌동 일원은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최종 확정됐다. 이 지역은 나노·반도체 산업과 우주항공, 도심항공교통(UAM) 연관 산업 등 고부가가치의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될 계획이다.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면 생산유발효과 6조2000억원, 고용창출효과 3만5000명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는 대전국가산업단지(계획)가 들어서는 교촌동 반경 2㎞ 안에 자리한다.
단지 도보권에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도 예정돼 있다. 대전시청에 따르면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의 총면적은 약 76만㎡로 서울 올림픽공원의 절반 규모에 달한다. 부지에는 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 등 다양한 체육시설과 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완공 후 충청권 문화콘텐츠의 랜드마크로서 다양한 스포츠 경기와 공연 등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단지 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도안동 목원대학교 인근에서 운영한다. 입주는 2027년 8월(5단지), 12월(3단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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