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경영 정상화 위해 12월 1일자 정기 임원인사 단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영건설이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한 경영환경 악화에 대응하고 경영 정상화를 위해 오는 12월 1일자로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태영건설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기존의 운영본부를 폐지하고 운영본부 산하의 원가관리팀은 경영본부로, RM팀과 실행견적팀은 경영혁신실로 이관해 조직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영건설이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한 경영환경 악화에 대응하고 경영 정상화를 위해 오는 12월 1일자로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태영건설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기존의 운영본부를 폐지하고 운영본부 산하의 원가관리팀은 경영본부로, RM팀과 실행견적팀은 경영혁신실로 이관해 조직의 효율성을 높였다.
기존 개발사업팀은 개발사업1팀과 개발사업2팀으로 분할해 프로젝트 파이낸싱(PF)사업장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와 조속한 안정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기업 개선 계획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은 10월 말 주식 거래를 재개했고, 속도감 있게 보유 자산 매각을 마무리해 나감으로써 건설 경기 침체에 대비 중이다.
또 PF 사업의 재구조화, 준공, 분양과 입주를 통해 기업 개선 계획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아래는 정기 인사 명단이다.
◇ 승진
△ 상무 박상준 현장관리본부장
△ 상무보 심현황 안전보건실장
◇ 보직임명
△ 임태종 기술영업본부장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국인, 국내 주택 많이도 샀다…외국인 전체의 56% 소유
- "러시아 군, 극초음속 미사일로 키이우 대통령실 폭격 가능성"
- 뉴진스, 긴급 기자회견 "어도어, 뉴진스 보호할 의지도 능력도 없어…전속 계약 해지"
- "정우성처럼"…결혼 안하고 아기 낳는다는 2030세대, `동거`도 적극 찬성
- "맞아야해"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에 협박 메시지 보낸 20대, 징역형 집유
- [탄핵정국 대혼돈] 비상계엄 수수께끼… 허술한 선포, 실패 정녕 몰랐을까
- NH금융, 강호동 취임후 첫 임원 인사… 이석준·이석용 앞날은?
- 2023년 출생아 기대 수명 83.5세까지 산다… 남자 80.6세 여자 86.4세
- 잇단 가상자산 `패닉셀`… 국내거래소 엑소더스?
- "고래 싸움에 등 터진다"…中흑연 수출 통제에 韓배터리 `유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