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 12월 정당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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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오는 12월8~12일 5일간 대전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 정당계약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총 5329세대 중 1차 2561세대(일반분양 2113세대)를 분양 완료한 상태다.
지난 19~20일 1∙2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는 특별공급을 제외하고 총 1208가구 모집에 1만3649명이 몰려 평균 1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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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의무 기간 없고 전매제한 당첨 후 6개월
대전국가산단 인근…스포츠 등 여가 인프라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현대건설이 오는 12월8~12일 5일간 대전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 정당계약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는 총 5329세대 중 1차 2561세대(일반분양 2113세대)를 분양 완료한 상태다.
2차 물량은 3단지 1639세대와 5단지 443세대로, 이중 임대를 제외하고 3단지 1223세대, 5단지 393세대 등 1616세대를 일반분양한다.
지난 19~20일 1∙2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는 특별공급을 제외하고 총 1208가구 모집에 1만3649명이 몰려 평균 1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이 나온 유형은 5단지 전용면적 84㎡A타입으로 245.14대 1이다.
정당계약은 12월8~12일로 예정돼 있다. 이 단지는 거주의무 기간이 없으며, 전매 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입주는 5단지의 경우 2027년 8월, 3단지는 12월이다.
단지는 도안신도시 내에 위치해있으며 일, 건강, 문화 등 3가지 요소를 모두 갖춘 '대장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도안지구 1단계 구역은 자족기능을 갖춘 미래지향 신도시로 개발이 완료됐으며,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의 경우 자연과 어우러지는 쾌적한 도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2단계 구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대덕연구개발특구, 과학비즈니스벨트 개발을 비롯해 주거인구 증가를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 생태도시로 개발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2차'는 진잠천을 따라 형성된 주거벨트에 들어선 최대 규모 브랜드타운 단지로 진참천과 쑥들수변공원이 가깝다.
대전국가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직주근접도 가능하다. 반경 2㎞ 내에 위치한 대전 유성구 교촌동 일원은 신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최종 확정됐다. 이 지역은 나노·반도체 산업과 우주항공, 도심항공교통(UAM) 연관 산업 등 고부가가치의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될 계획이며,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생산유발효과 6조2000억원, 고용창출효과 3만5000명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여가를 즐기기도 좋은 위치다. 대전시청에 따르면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의 총면적은 약 76만㎡(약 23만평)로 서울 올림픽공원의 절반 규모에 달한다. 부지에는 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 등 다양한 체육시설과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완공되면 충청권 문화콘텐츠의 랜드마크로서 다양한 스포츠 경기와 공연 등을 즐길 수 있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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