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개발사업팀 분할해 PF사업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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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은 기존 운영본부를 폐지하는 등 조직 효율성 제고에 방점을 둔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운영본부 산하의 원가관리팀은 경영본부로, 리스크매니지먼트(RM)팀과 실행견적팀은 경영혁신실로 이관된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와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서다.
태영건설은 이번 조직 개편에 대해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한 경영환경 악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경영 정상화를 내실있게 진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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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은 기존 운영본부를 폐지하는 등 조직 효율성 제고에 방점을 둔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운영본부 산하의 원가관리팀은 경영본부로, 리스크매니지먼트(RM)팀과 실행견적팀은 경영혁신실로 이관된다.
기존 개발사업팀은 개발사업1팀과 개발사업2팀으로 분할한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와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서다.
태영건설은 이번 조직 개편에 대해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한 경영환경 악화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경영 정상화를 내실있게 진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내달 1일자로 정기 임원 인사도 단행했다.
지난해 12월 워크아웃에 들어간 태영건설은 현재 기업개선계획을 진행 중이다. 지난 10월 말 재무재표 재감사를 통해 주식 거래를 재개했고, 보유 자산 매각을 이어가면서 건설 경기 침체에 대비하고 있다.
김민경 기자 mk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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