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주택업체, 12월 전국 3644가구 분양 …"전년 대비 59% 급감"
조용훈 기자 2024. 11. 29. 14: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견 주택업체 9곳이 내달 전국에서 3644가구를 분양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11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2월 9개 사가 8개 사업장에서 총 3644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월(3932가구) 대비 7%(288가구), 전년동월(8795가구) 대비 59%(5151가구) 감소한 규모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중견 주택업체 9곳이 내달 전국에서 3644가구를 분양한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11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2월 9개 사가 8개 사업장에서 총 3644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월(3932가구) 대비 7%(288가구), 전년동월(8795가구) 대비 59%(5151가구) 감소한 규모다.
수도권에는 경기가 2344가구로 유일했고, 지방은 △전라남도 475가구 △부산 470가구 △전라북도 198가구 △대구 108가구 등이다.
joyongh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급박한 상황에 이상했던 계엄군…준비 부족이냐 '항명'이냐
- "시민에게 '죄송합니다' 허리 숙여 인사 후 떠난 계엄군인…안쓰러웠다"
- 원룸촌 '강간 상황극' 시켜놓고, 문틈으로 엿본 20대 회사원
- '707 출신 배우' 이관훈, 국회서 계엄군 직접 설득 "너희가 걱정"
- 계엄군의 두 모습…시민 잡고 밀치자 다른 군인은 그 시민을 토닥토닥[영상]
- "尹, 술 마시고 아침에 깼을 것" 1위…누리꾼, 계엄 선포 이유 투표 '눈길'
- 코 성형하느라 2주간 사라진 이 나라 대통령…"권한 위임 없었다"
- 결혼식 막 끝낸 부부 덮친 만취차…신부 사망·신랑 중상
- 한강 작가 수상·트럼프 당선, 다음은 탄핵?…8년 전과 놀라운 '평행이론'
- 김수용, 계엄 선포에 의미심장 글 "독방은 추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