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조직개편…PF사업장 체계적 관리·안정화 유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영건설은 경영 정상화를 더욱 내실 있게 진행하기 위해 12월1일자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조직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태영건설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기존의 운영본부를 폐지하고 운영본부 산하의 원가관리팀은 경영본부로, RM팀과 실행견적팀은 경영혁신실로 이관해 조직의 효율성을 높였다.
기존 개발사업팀은 개발사업1팀과 개발사업2팀으로 분할해 PF사업장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와 조속한 안정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태영건설은 경영 정상화를 더욱 내실 있게 진행하기 위해 12월1일자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조직 개편했다고 29일 밝혔다.
태영건설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기존의 운영본부를 폐지하고 운영본부 산하의 원가관리팀은 경영본부로, RM팀과 실행견적팀은 경영혁신실로 이관해 조직의 효율성을 높였다.
기존 개발사업팀은 개발사업1팀과 개발사업2팀으로 분할해 PF사업장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와 조속한 안정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기업개선계획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은 10월 말 주식 거래를 재개했고, 속도감 있게 보유 자산 매각을 마무리해 나감으로써 건설 경기 침체에 대비하고 있다.
또 PF 사업의 재구조화, 준공, 분양과 입주를 통해 기업개선계획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다음은 임원 인사.
<승진> ▷상무 △박상준 현장관리본부장 ▷상무보 △심현황 안전보건실장
<보직 임명> △임태종 기술영업본부장
junoo568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급박한 상황에 이상했던 계엄군…준비 부족이냐 '항명'이냐
- "시민에게 '죄송합니다' 허리 숙여 인사 후 떠난 계엄군인…안쓰러웠다"
- 원룸촌 '강간 상황극' 시켜놓고, 문틈으로 엿본 20대 회사원
- '707 출신 배우' 이관훈, 국회서 계엄군 직접 설득 "너희가 걱정"
- 계엄군의 두 모습…시민 잡고 밀치자 다른 군인은 그 시민을 토닥토닥[영상]
- "尹, 술 마시고 아침에 깼을 것" 1위…누리꾼, 계엄 선포 이유 투표 '눈길'
- 코 성형하느라 2주간 사라진 이 나라 대통령…"권한 위임 없었다"
- 결혼식 막 끝낸 부부 덮친 만취차…신부 사망·신랑 중상
- 한강 작가 수상·트럼프 당선, 다음은 탄핵?…8년 전과 놀라운 '평행이론'
- 김수용, 계엄 선포에 의미심장 글 "독방은 추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