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고연차 직원 대상 명예퇴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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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가 고연차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을 단행한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50대 이상 고연차 직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을 진행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의 자회사 SK에코엔지니어링 직원들도 해당된다.
회사 측은 "경영 효율성 증대와 인력 효율화를 위한 것"이라며 "주로 고연차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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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가 고연차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을 단행한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50대 이상 고연차 직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을 진행하고 있다. SK에코플랜트의 자회사 SK에코엔지니어링 직원들도 해당된다.
회사 측은 “경영 효율성 증대와 인력 효율화를 위한 것”이라며 “주로 고연차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규모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명예퇴직 조건은 최대 24개월 급여, 자녀 학자금 등이다.
이번 명예퇴직은 건설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인력 구조조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3분기 11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지난달 인사를 통해 임원 규모 또한 66명에서 51명으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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