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 태영건설, 경영정상화 속도… 상무 1인 승진

이화랑 기자 2024. 11. 29.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영건설이 조직 효율성 제고와 경영정상화에 초점을 맞춘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9일 태영건설에 따르면 건설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 경영정상화를 내실 있게 진행하기 위해 이번 조직개편에서 기존 운영본부를 폐지하고 운영본부 산하의 원가관리팀은 경영본부로, RM팀과 실행견적팀은 경영혁신실로 이관했다.

태영건설은 지난달 말 주식 거래를 재개했고 보유 자산 매각을 마무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 조직 효율성 초점 맞춘 조직개편 단행
태영건설이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태영건설 본사. /사진=뉴스1
태영건설이 조직 효율성 제고와 경영정상화에 초점을 맞춘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9일 태영건설에 따르면 건설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 경영정상화를 내실 있게 진행하기 위해 이번 조직개편에서 기존 운영본부를 폐지하고 운영본부 산하의 원가관리팀은 경영본부로, RM팀과 실행견적팀은 경영혁신실로 이관했다.

기존 개발사업팀은 개발사업1팀과 개발사업2팀으로 분할해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을 효율적·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안정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다.

태영건설은 지난달 말 주식 거래를 재개했고 보유 자산 매각을 마무리하고 있다. PF 사업의 재구조화·준공·분양과 입주를 통해 기업개선계획도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 다음은 임원 인사 명단.

<인사>
◆태영건설
▷상무 △박상준 현장관리본부장(승진)
▷상무보 △ 심현황 안전보건실장(승진)
△ 임태종 기술영업본부장(보직임명)

이화랑 기자 hrlee@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