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천만 세대 돌파...소형가구 맞춤설계 양주옥정 대방 신축 오피스텔 인기

김병규 2024. 11. 2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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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의 1인 세대 수가 사상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어섰다.

1~2인 가구 등 소형 가구의 증가세로 오피스텔을 주거 대안 상품으로 찾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소형가구 설계로 주목받는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가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 핵심 자리에 들어섰다.

현재 입주 가능한 양주 옥정신도시의 오피스텔 총 공급 호실 수는 약 200실로 부동산114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입주한 물량은 521실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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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타입 한정, 렌트프리 2개월 특별 지원 및 오피스텔 중개수수료 제로

- 22년 10월 입주, 양주옥정 최대 복층높이 1.5M 높은 공간 활용

<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대방산업개발 제공>

최근 전국의 1인 세대 수가 사상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어섰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전국 1인 세대 수는 1,002만 1,413개로 올해 3월 처음 1,000만명을 돌파했다.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만명가량 늘어난 수치다.

또한,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보면, 올해 9월 전국 전용 40㎡ 초과~60㎡ 이하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는 전년 동기 대비 1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 전용 40㎡ 이하 오피스텔도 6% 상승이 나타났다.

1~2인 가구 등 소형 가구의 증가세로 오피스텔을 주거 대안 상품으로 찾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소형가구 설계로 주목받는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가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 핵심 자리에 들어섰다.

대방산업개발의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1~2인 가구에 맞춘 복층 오피스텔로 지하 4층~지상 19층 규모로 양주 옥정신도시 최고 높이인 93m로 조성되었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4층 57실, 오피스텔 지상 5~19층 362실로 구성되어 있다. 전 호실에 1.5m 높이의 복층 설계를 적용해 생활이 더욱 편리하고, 거주자를 위한 다양한 붙박이장이 설치되어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다.

또한,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는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적은 지역으로 오피스텔의 희소가치가 커지고 있다. 현재 입주 가능한 양주 옥정신도시의 오피스텔 총 공급 호실 수는 약 200실로 부동산114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입주한 물량은 521실로 조사됐다. 인접 신도시의 아파트 대비 오피스텔 공급비율이 약 6~18% 정도이면 옥정신도시의 경우 1% 미만으로 낮아 오피스텔의 희소가치 및 투자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현재 회사보유분 임대차 계약에 한하여 특별 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임차인의 부동산 중개수수료 전체를 지원한다. 네이버 부동산 기준, 현재 시세(보증금 500만원/월 임대료 60만원)를 기준으로 임차인과 임대인의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합할 경우에는 50만원이 넘는다. 월세 계약 시, 임차인들의 부동산 수수료에 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대방산업개발이 이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직접 부담한다.

최근 입주 시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한 입주 청소와 함께, 사생활 보호 및 겨울철 우풍 등을 막아주는데 탁월한 블라인드 무상 설치 시공까지 제공한다. 이에 더해 28타입 한시적으로 2개월 임대료 약 15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지원 서비스로 월세 계약 임차인은 초기 비용 부담 없이 쾌적한 신축 브랜드 오피스텔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 홍보관은 양주 옥정동에 위치하며, 오피스텔은 현재 23, 28타입 회사보유분 일부 호실에 한하여 임대 및 분양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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