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빅뱅 ‘MAMA’ 보고 눈물, 가슴 웅장해져 I.O.I 직캠 시청”[EN:인터뷰③]

김명미 2024. 11. 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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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오아이(I.O.I), 다이아 출신 배우 정채연이 선배 그룹 빅뱅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정채연은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에서 윤주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를 담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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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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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엔터테인먼트 제공
BH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그룹 아이오아이(I.O.I), 다이아 출신 배우 정채연이 선배 그룹 빅뱅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정채연은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에서 윤주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조립식 가족'은 10년은 가족으로 함께 했고, 10년은 남남으로 그리워했던 세 청춘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이 다시 만나 펼쳐지는 로맨스를 담은 작품. 정채연은 고등학생 윤주원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부터 10년이 흘러 성사된 김산하와의 멜로 케미스트리까지,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을 사랑스럽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지난 2015년 다이아 정규 앨범 'Do it amazing'으로 데뷔한 정채연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11월 2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BH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뉴스엔과 만난 정채연은 걸그룹 활동 시절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무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하 정채연과 일문일답.

-아이오아이에서 배우로 전향한 멤버들이 많은데 서로 피드백도 해주나.

▲이번 작품을 보고 (강)미나랑 청하 언니한테 연락이 왔다. 미나는 실제로 '나 지금 과몰입러다' 이렇게 피드백을 주기도 했다. 저도 이제 촬영이 끝났으니 미나나 (김)세정 언니가 하는 작품들을 쉬는 동안 쭉 몰아볼 예정이다.

-아이오아이 활동 시절 영상을 찾아볼 때도 있나.

▲며칠 전에도 봤다. 이 시작점이 된 게, 제가 최근에 '2024 MAMA AWARDS'를 봤다. 빅뱅 선배님들께서 무대를 하는 걸 보고 울었다. 울고 계속 봤다. 그날 너무 마음이 웅장하고 설레더라. 이어폰 끼고 빅뱅 선배님 노래 메들리를 틀어놓고 강아지랑 서울숲을 두 바퀴 산책했다. 집에 와서도 계속 영상을 보다가 '내 예전 무대 한 번 볼까?' 하면서 찾아봤다. '어, 이런 영상도 있었어?' 하면서 또 찾아보고, 참 좋은 직업인 것 같다. 제 친구가 예전에 그렇게 말했을 때는 공감을 못했는데 이제는 공감한다. 시간이 지나고 내가 나이가 들어도 내 기록들이 남아 있다는 건 참 감사한 일이다.

-학창시절 빅뱅의 팬이었나.

▲저희 학교 다닐 때 모두 2NE1, 빅뱅, 소녀시대 선배님들 노래로 살지 않았나. 그 노래로 장기자랑도 하고 그래서인지 대선배님들의 무대를 볼 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무대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 있나.

▲항상 남아 있다. 무대만큼 즐거운 곳은 없는 것 같다. 물론 연기하는 현장도 무대라고 생각하지만 (노래하는) 무대는 항상 그리운 곳인 것 같다. (아이오아이 재결합에 대해서는) 언제나 기회가 되면 꼭 모이자는 말을 한다.

-아이오아이 시절 레전드 직캠이 많았는데, 그 시절 모습을 보면 감회가 어떤가.

▲저도 '정채연 직캠'이라고 쳐서 가끔 본다. 팬분들께서 편집을 잘해주신 무대 모음을 보기도 한다. 현장에서 인엽 씨랑 현성 씨가 엔딩컷이 있으면 '그래, 엔딩요정'이라고 하면서 장난도 치곤 했다. 예전에 팬분들이 '인간벚꽃'이라고 장난처럼 지어주신 별명이 있었는데, 마침 촬영할 때 벚꽃이 만개하고 있었다.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재밌게 하기도 했다. 사실 (아이오아이 활동 당시는) 너무 바빴던 시절이라 기억이 안 나는 경우도 있는데, 그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 내가 이렇게 일할 수 있다는 것을 종종 되새기곤 한다.

-'조립식 가족'은 어떤 작품으로 남을까.

▲저에게는 정말 청춘의 한 장면 같은 드라마로 남을 것 같다. 저희 드라마가 사람들의 마음 속에 은은한 난로처럼 따뜻하게 남아 있었으면 좋겠다. 저 역시도 그렇게 간직할 것 같다. 언제 꺼내도 힐링할 수 있고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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