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11월 역대급 폭설에 고속도로 운전자 주의 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현재 영남권을 제외한 전국 주요 지역에 117년만의 11월 역대 최대 폭설이 내리고 있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퇴근길 고속도로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권장한다"며 "불가피하게 자가운전할 경우 최고속도의 20~50% 감속운행, 평소보다 2배 이상의 차간거리 유지 및 스노우체인 등 차량용 월동 장구를 준비한 후 이용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현재 영남권을 제외한 전국 주요 지역에 117년만의 11월 역대 최대 폭설이 내리고 있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 날 정오까지 시간당 최대 5cm의 강설이 더 예보되어 있으며 이번 강설 특성상 국지성으로 단시간에 집중적인 강설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퇴근길 고속도로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권장한다"며 "불가피하게 자가운전할 경우 최고속도의 20~50% 감속운행, 평소보다 2배 이상의 차간거리 유지 및 스노우체인 등 차량용 월동 장구를 준비한 후 이용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조성준 기자 develop6@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결혼 원치 않는 정우성 과거 발언…"장동건 득남 부러웠다" - 머니투데이
- "대부분 임신 동시에 연락 끊겨"…정우성이 띄운 '비혼 출산', 민낯은? - 머니투데이
- 고현정, '전남편' 정용진과 연애 언급…"홀랑 빠져 아무 생각 안 났다" - 머니투데이
- "성매매는 화대라도 받지"…메가스터디 회장, 자사고 강연 논란 - 머니투데이
- 박명수, 첫눈 얘기하며 하하 폭로 "입만 열면 거짓말" - 머니투데이
- 전쟁 끝 보이나…"우크라, 트럼프 2기팀과 '종전' 논의 시작" - 머니투데이
- 부부간 성폭력→업소 중독 남편…"이혼도 못해" 26세 엄마 무슨 사연? - 머니투데이
- 납득 못 할 명령, 해이한 군기로 버틴 특수부대…계엄군 처벌은? - 머니투데이
- 미국발 기술주 훈풍에…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반등 - 머니투데이
- [속보]민주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 7일 오후 7시 전후"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