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한파에도 건설업체들 연말 맞이 봉사활동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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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불황에도 건설업체들이 연말을 맞아 활발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대방건설은 지난 21일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1호로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대방건설이 그동안 취약계층에 전달한 성금과 상품은 4억5000만원에 달한다.
롯데건설은 지난 21일 초록우산과 서울 서초구에서 노후 주거환경 개선사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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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은 지난 21일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1호로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서울 강서구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매년 겨울 공동 진행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 저소득 조손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방건설이 그동안 취약계층에 전달한 성금과 상품은 4억5000만원에 달한다.
일성건설도 지난 26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플랜코리아(국제구호개발 비영리단체)와 아동 학용품 지원에 나섰다. 지역아동센터 2개소의 약 70명에게 학용품 키트가 전달될 예정이다. 일성건설은 지역 아동을 위해 꾸준히 아동센터 시설 개선작업을 지원해왔다.
롯데건설은 지난 21일 초록우산과 서울 서초구에서 노후 주거환경 개선사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롯데건설 측은 질병과 장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가족들을 위해 도색과 배선 관리, 화장실 공사 등을 진행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승주 기자 money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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