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류승범과 부부 호흡...실제로도 자상해" 애정 ('가족계획')[Oh!쎈 현장]

[OSEN=이태원, 유수연 기자] 배우 배두나가 류승범과의 부부 호흡 후기를 전했다.
26일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는 쿠팡플레이 ‘가족계획’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사회자로는 박경림이 나선 가운데,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 김정민 크리에이터가 행사에 참여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은 기억을 자유자재로 편집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가진 엄마가 가족들과 합심하여 악당들에게 지옥을 선사하는 이야기다.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이자 아이들에게는 다정한 엄마 ‘한영수’ 역에는 배두나가, 어딘가 모르게 소심하지만 아내에게는 무한한 사랑을 쏟는 아빠 ‘백철희’ 역은 류승범이 맡았다.
이날 배두나는 '엄마' 역을 맡은 소감에 대해 묻자, "저는 사실 22살부터 엄마 역을 하긴 했었다. 거기서 미혼모 역을 했고, 어린 시절부터 엄마를 했다. 그런데 이렇게 크고 장성한 아이를 둔 엄마는 처음이었다. 첫 촬영 때 하면서 아이들이 ‘엄마’라고 불러서 돌아보는데, 실제로 촬영하다 저도 너무 깜짝 놀랐다. 저렇게 큰 애가 나를 왜 엄마라 부르지? 싶을 정도로 너무 놀랐다"라고 웃었다.
또한 류승범과의 부부 호흡에 대해서는 "너무 좋았다. 친구 같은 느낌. 그리고 승범 씨가 극 중 자상하기도 하지만, 실제로도 자상하고 힐링 되는 친구다. 세트장에 있으면 분위기가 매우 좋아졌다.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다"라고 애정을 표했다.
류승범 역시 "(배두나와 호흡이) 너무 좋았다. 그냥 편안한 느낌. 매력과 사랑스러움이, 보고 있으면 인간적으로 끌리는 부분들이 있어서, 부부 역할을 아주 자연스럽게 할 수 있었다"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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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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