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함과 편리함 다 잡았다” 민간공원 특례사업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눈길
- 높은 주거 쾌적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편리한 이용, 우수한 조망권 확보 가능
- 약 77만㎡ 공원시설∙약 17만㎡ 비공원시설로 구성된 상생공원 수요자 관심 높아
최근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된 단지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거 환경의 쾌적함과 생활의 편리함을 한 번에 다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민간사업자가 5만㎡ 이상인 도시공원 계획부지의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해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는 아파트 등 주거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러한 까닭에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되는 아파트들은 대규모 공원과 함께 조성되어 높은 주거 쾌적성을 자랑하는 데다, 우수한 조망권까지 확보할 수 있다. 또한 공원 내 시설들을 마치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거 선호도가 매우 높다. 아울러 도심에 부족한 녹지와 다양한 공원시설을 함께 공급한다는 측면에서는 ‘공공기여’ 성격도 갖는다.
특히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들은 높은 프리미엄을 유지해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원주 민간 중앙근린공원 특례사업으로 진행한 ‘더샵원주센트럴파크4단지’ 전용면적 84㎡는 지난 9월 5억6,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이는 분양가인 3억7,020만원에 비해 약 1억9,000만원가량 높은 금액이다. 이 단지는 원주 중앙공원의 쾌적한 환경과 더불어 커뮤니티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수요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일원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2개 단지, 총 2,667세대의 대단지로 지어지는데, 이 중 지하 5층~지상 35층, 전용면적 84~178㎡의 1,668세대로 구성된 2단지를 우선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공원시설(약 77만㎡)과 비공원시설(약 17만㎡)로 구성된 상생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된다. 상생공원은 도로로 분절된 4개의 공간을 연결하고 공간별 특화계획을 통해 포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공원 안에는 하늘과 맞닿아 숲을 경험하는 하늘길을 비롯해 포스코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전망대, 워터프라자, 아트프라자, 국민체육센터 내 수영장(예정) 등이 조성될 계획이어서 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고 입주민의 힐링 라이프가 가능하다.
게다가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포항 남구 중심생활권이라는 장점과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라는 장점이 더해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는 포항시청을 중심으로 형성된 각종 인프라와 영일대 호수공원 등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으며 포항성모병원, 이마트, 롯데마트, 이동종합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시설도 풍부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가 기대된다. 대이초, 이동중, 포항제철고 등 초·중·고교 통학이 가능하며, 이동의 학군과 학원가 등 우수한 명문 교육 여건까지 갖췄다. 특히 포항제철고는 2024년 입시에서 서울대 합격자를 16명 배출하면서 전국의 내로라하는 명문고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교통환경 역시 뛰어나다. 단지 가까이 포스코대로와 희망대로를 통해 포항 시내 이동을 빠르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항IC, 7번 국도, 31번 국도가 인접해 포항 전역 및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또한 포항고속·시외버스터미널, KTX포항역 등 광역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대형건설사 브랜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포스코이앤씨가 함께 짓는 컨소시엄 사업으로 사업 안정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각 건설사의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해 더욱 우수한 상품성이 기대된다.
아울러 포항 최초로 서울의 고급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던 조∙중식(유료) 서비스를 예정돼 있어서 타 단지와의 확실한 차별화 포인트를 갖췄다. 이 서비스는 1~2인 가구, 맞벌이 가정, 고령 인구 등의 증가로 인해 입주민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게다가 지속적인 공사비 상승 영향으로 내년 초로 예정돼 있는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1단지 분양가가 포항 남구 최고 분양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더 저렴해지는 2단지에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2단지는 잔여세대를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으로 진행 중이다. 동호수를 추첨 없이 본인 스스로가 지정해 택할 수 있는 만큼 각자의 취향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계약금 5% 특별분양에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1~6회차), 발코니 무상 확장 등 다양한 혜택까지 지원해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이 적다.
모델하우스는 포항시 남구 이동에스포항병원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7년 9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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