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평택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분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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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평택역세권 일대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아파트단지 분양 절차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평택시 통복 2지구(통복동 108-3번지 일대)로 최고 49층, 전용 84㎡~134㎡(펜트형 포함) 784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113~118㎡ 50실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평택역세권의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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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평택역세권 일대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아파트단지 분양 절차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단지는 평택시 통복 2지구(통복동 108-3번지 일대)로 최고 49층, 전용 84㎡~134㎡(펜트형 포함) 784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113~118㎡ 50실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아파트 가구 수는 △전용 84㎡ A타입 483가구 △전용 84㎡ B타입 14가구 △전용 84㎡ C타입 14가구 △전용 110㎡ 270가구 △전용 134㎡ P타입 3가구로 구성됐다.
청약일정은 이달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발표는 12월 4일, 정당계약은 12월 16~18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의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 가구주·가구원이다. 보유 주택 수에 상관없이 1년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과 면적별 예치금이 충족돼야 한다.
대상지는 편리한 교통환경과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평택역까지 도보 거리 역세권 단지로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 1번국도 등도 가까워 다른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평택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평택지제역은 현재 1호선과 SRT가 정차한다. 2025년 수원발 KTX 개통, GTX A와 C 노선 연장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서울 강남 지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단지 바로 앞 통복시장과 평택역 주변 중심상업지구, AK플라자, CGV와 로데오거리 등이 가깝다. 통복천 수변공원과 안성천, 노을생태문화공원 (예정) 등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과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다. 단지 1km 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도심 학원가 등도 자리했다. 단지 내 종로엠스쿨도 입점, 입주민 대상으로 1년 무상교육과 추가로 1년 50%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단지는 전 타입 알파룸, 4베이·3면 발코니 특화설계 등이 적용된다. 비서 서비스, 조식 배달서비스, 방문세차 서비스 등 호텔급 컨시어지도 도입한다. 분양 관계자는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은 평택역세권의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견본주택은 평택시 합정동 79-26에 운영된다.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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