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포항 펜타시티 한신더휴’, 예비 입주자들에게 ‘호평’ 받아

세심한 시공·설계로 입주 전부터 높은 만족도…입주자 협의회와 소통도 활발
하반기 양주·평택 등 수도권 신규 분양 앞두고 기대감 고조

'포항 펜타시티 한신더휴' 전경 모습. [한신공영 제공]

'포항 펜타시티 한신더휴' 전경 모습. [한신공영 제공]

한신공영이 2021년 리뉴얼 된 새로운 '한신더휴' BI를 적용한 첫 단지인 '포항 펜타시티 한신더휴'의 입주 예정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한신공영에 따르면, '포항 펜타시티 한신더휴'는 세심한 시공과 품격 있는 설계를 통해 입주 전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입주자 협의회와의 활발한 소통 역시 업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 양주와 평택에서 예정된 수도권 신규 분양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포항 펜타시티 한신더휴'는 2021년 리뉴얼된 BI를 신규 적용한 첫 단지로 올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한신공영이 새롭게 정립한 브랜드 가치를 처음으로 적용한 프로젝트다. 한신공영은 2021년 전면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한신더휴'를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 재정립했다. 고급화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주거 솔루션을 통해 한 단계 높은 주거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포항 펜타시티 한신더휴'는 공용부문과 조경 설계에 세심한 공을 들였다고 한다. 한신공영은 입주민들의 일상적인 동선과 커뮤니티 공간 활용도를 고려한 설계를 바탕으로 고품격 마감재를 적용했으며 디테일한 시공 관리를 실시했다. 조경 설계에서는 다양한 테마가 적용돼 단지 내 각 동마다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박희철 입주자 협의회 회장은 "4세대 아파트답게 티하우스, 물놀이터, 조깅트랙 및 농구·축구를 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 실내 골프장, 키즈클럽,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 쾌적하고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져 있다"면서 "입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생활 인프라를 제공하는 만큼 입주가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이어 "조경설명회에서 입주민들과의 협의를 통해 동마다 포인트 될 수 있는 묘목을 하나씩 배치하기로 해 아파트 단지 요소요소 마다 다른 분위기를 조성했다"며 "미로공원, 팽나무길. 어린이공원 등 다양한 조경시설은 포항 펜타시티 한신더휴의 자랑거리"라고 호평했다.한신공영에 따르면, 새로운 브랜드 가치는 후속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현재 아산권곡 한신더휴와 오산세교 한신더휴가 성공적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달에는 수도권 핵심 지역인 양주덕계와 평택브레인시티에서 한신더휴 신규 분양을 앞두고 있다. 앙주 덕계동에는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724세대)'가, 평택 브레인시티에는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991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포항 펜타시티 한신더휴의 성공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앞으로 분양되는 모든 단지에서도 한신더휴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선보일 것"이라며 "특히 하반기 수도권 신규 분양 단지들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주거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