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경주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힐스테이트 황성’ 분양

정해용 기자 2024. 11. 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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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브랜드 아파트의 인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대건설이 경주시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황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황성은 경주시에서 높은 주거 선호도를 자랑하는 황성동 일대에 조성돼 뛰어난 정주 여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힐스테이트 황성의 동·호 지정 계약은 경주시 용강동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입주는 2025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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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브랜드 아파트의 인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대건설이 경주시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황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황성은 경주시에서 높은 주거 선호도를 자랑하는 황성동 일대에 조성돼 뛰어난 정주 여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인접한 7번 국도를 통해 경주 시내는 물론 포항, 울산까지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주변에는 동해선 서경주역, KTX신경주역,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경부고속도로 경주IC가 자리하고 있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

또 반경 1km 이내에는 유림초, 계림중, 계림고 등이 있고, 인근에는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경주 예술의전당 등 다양한 문화쇼핑시설과 형산강, 황성공원, 경주시민운동장, 소금강산 등 풍부한 녹지환경도 있다. 특히 단지는 일부 세대에서 형산강 조망도 가능해 입주민은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황성의 분양가는 3억9000만원부터 시작돼 주변 시세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갖췄다.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적용된다. 1차 계약금을 5%로 제공해 계약자는 초기 자금 부담이 적고 입주 전까지 추가 자금 마련 부담도 없다. 힐스테이트 황성의 동·호 지정 계약은 경주시 용강동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입주는 2025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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