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스테이트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 1순위 청약 시작

김동호 기자 2024. 11. 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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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스테이트가 대전 서구에 조성하는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이 20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의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7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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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KT에스테이트가 대전 서구에 조성하는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이 20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청약일정은 19일 특별공급,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순이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 사이에 진행된다.

청약은 대전광역시 및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이면, 세대주·세대원 모두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경과, 지역별 · 면적별 예치금액 충족 시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 및 거주의무기간이 없다. 전매제한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총 864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4㎡~145㎡의 희소성 높은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와 2.4m 천장고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동간 거리를 넓게 확보하여 사생활 보호와 개방감을 높였다. 넓은 중앙광장과 수변 광장 등 자연 친화적인 단지 설계는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주차공간도 가구당 1.68대로 넉넉하게 마련했다.

단지는 대전의 핵심 둔산생활권의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로 인근에 초·중·고교와 둔산동 종합학원가의 교육 인프라를 한걸음에 누릴 수 있고, 롯데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CGV 등 쇼핑 문화시설과 더불어 대전시청, 서구청, 대전지방법원 등 다양한 행정시설도 밀집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탄방역 이용이 편리하고, KTX 서대전역, 대전역이 인근에 있어, 전국 주요 도시로의 이동도 매우 편리하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망도 잘 발달되어 있다. 대덕대로, 갈마로, 동서대로 등 주요 도로망과 인접해 대전 내 어디로든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의 지선도 가까워 광역 교통망 이용도 매우 편리하다.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커뮤니티 공간을 활용해 대전 아파트 최초로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최고급 호텔에서 만나볼 수 있는 테크노짐 운동기구를 적용한 피트니스, 투룸형, 스튜디오형, 파티룸이 갖추어진 게스트하우스, 쾌적한 산소를 공급해주는 프리미엄 독서실, 실내골프연습장, 키즈플레이룸, 사우나, 공유오피스 등 지역 내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을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KT의 최첨단 AICT(인공지능+정보통신) 기술도 대거 도입했다. 음성으로 제어 가능한 음성인식 AI 월패드, 안면인식 기술을 적용한 커뮤니티센터의 키오스크와 공동현관, 순찰로봇, 청소로봇, 서빙로봇 등 AI 자율주행 로봇, 스마트 원패스, 산소발생기, 미세먼지 신호등, 홈네트워크 보안 등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의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7년 10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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