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신진주 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 샘플하우스 공개

홍세희 기자 2024. 11. 20. 1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동아건설은 경남 진주시 가좌동 신진주역세권 27, 28블록에 공급한 '파밀리에 피아체'의 샘플하우스를 계약자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샘플하우스는 건설사들이 준공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미리 개선하기 위해 일반 세대와 똑같이 인테리어를 추가해 시공하는 것으로 세대 모형이 아닌 실제 공간을 보여줌으로써 수요자들의 신뢰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반 세대와 똑같이 시공…계약자·일반인에 공개
파밀리에 피아체 샘플하우스. (사진=신동아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신동아건설은 경남 진주시 가좌동 신진주역세권 27, 28블록에 공급한 '파밀리에 피아체'의 샘플하우스를 계약자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샘플하우스는 건설사들이 준공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미리 개선하기 위해 일반 세대와 똑같이 인테리어를 추가해 시공하는 것으로 세대 모형이 아닌 실제 공간을 보여줌으로써 수요자들의 신뢰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에 공개한 샘플하우스는 28블록 전용 84㎡ 타입으로 가구와 조명, 소품 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단지 품격에 맞는 프리미엄 콘셉트를 유지했다.

일반적으로 샘플하우스에는 공간이 더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기 위해 시중에 팔지 않는 작은 크기의 가구나 소품을 배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샘플하우스에 배치된 가구는 정 사이즈로 제작, 디스플레이돼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췄다.

'파밀리에 피아체'는 '단지형 하이엔드 주거상품'으로 설계된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3층 규모의 주택이 아파트 단지처럼 모여있다. 마당과 정원, 테라스 등 주택의 장점과 주차·보안·관리·커뮤니티 등 아파트의 장점이 결합됐다. 지상 3층, 전용 84㎡ 단일 평형 총 104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회사는 기존 계약자뿐만 아니라 신규 계약자까지 분양가의 최대 15%를 할인해 주기로 했다. 금액으로 따지면 세대당 약 1억원 가량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파밀리에 피아체는 진주에서도 보기 드문 고급형 단독주택으로 개인 프라이버시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면서 "잔여 세대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연내 완판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