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도시경관상에 함박산 공원·순천 그린아일랜드 본상

전준우 기자 2024. 11. 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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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간연구원 외 4개 기관이 주최한 '2024 아시아 도시 경관상'에서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함박산 중앙공원 조성 사업(한국토지주택공사), 발상의 전환! 도시공간 혁신의 새로운 시작 '오천그린광장&그린아일랜드'(전남 순천)가 본상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영범 건축공간연구원장은 "2024 아시아도시경관상이 국내 우수 경관 사례에 대한 국제적 홍보 및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국내 지자체의 경관관리 인식 제고 및 경관 프로젝트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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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간연구원 등 개최한 경관 관련 국제 시상제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함박산 중앙공원 조성 사업(건축공간연구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건축공간연구원 외 4개 기관이 주최한 '2024 아시아 도시 경관상'에서 고덕 국제화계획지구 함박산 중앙공원 조성 사업(한국토지주택공사), 발상의 전환! 도시공간 혁신의 새로운 시작 '오천그린광장&그린아일랜드'(전남 순천)가 본상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아시아 도시 경관상'은 2010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경관 관련 국제 시상제이다.

건축공간연구원은 2020년부터 유엔 해비타트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후쿠오카 아시아도시연구소, 아시아해비타트협회, 아시아 경관디자인학회와 함께 공동주최자로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6~7월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5개의 작품이 접수됐고 예비 심사를 통해 본상 후보작 2개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작년 부산에 이어 올해는 일본 후쿠오카 규슈대학 니시진프라자에서 열린다.

이영범 건축공간연구원장은 "2024 아시아도시경관상이 국내 우수 경관 사례에 대한 국제적 홍보 및 교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국내 지자체의 경관관리 인식 제고 및 경관 프로젝트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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