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안정성 갖춘 시니어 레지던스 ‘위례 심포니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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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산업이 고령화 시대 새로운 먹거리고 부상하고 있다.
한 업계 전문가는 "일반적인 주택과 달리 시니어레지던스는 입주 후 각종 프로그램과 식사 등 시니어 세대들을 위한 안정적인 운영이 중요하다"면서 "폐지됐던 분양형 실버타운의 재 등장으로 인해 안정적 운영성을 갖춘 시니어레지던스의 수요는 더욱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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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디앤아이 운영 보장
1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7월 시니어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2015년 폐지됐던 분양형 실버타운을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에서 허용하기로 했다. 시니어 레지던스 조성을 위한 건설 자금에 주택도시기금 공공지원 민간임대 융자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최근 자취를 감췄던 분양형 실버타운이 재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업계 전문가는 “일반적인 주택과 달리 시니어레지던스는 입주 후 각종 프로그램과 식사 등 시니어 세대들을 위한 안정적인 운영이 중요하다”면서 “폐지됐던 분양형 실버타운의 재 등장으로 인해 안정적 운영성을 갖춘 시니어레지던스의 수요는 더욱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한미글로벌 디앤아이(D&I)가 입주를 앞둔 ‘위례 심포니아’의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서울 외곽에 입지한 기존의 시니어 레지던스와 달리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일원에 들어서는 만큼, 서울시내 각종 인프라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입주는 내년 3월부터 가능하고 중도금 이자 등 금융 부담도 적다.
실제 차량 10분 거리에 8호선 장지역과 복정역, 남위례역이 있다. 위례신도시 내에서 트램선이 신설되면 이동 편의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위례 트램선은 2025년 9월 개통예정으로 지하철 5호선 마천역과 8호선 복정역 사이를 지나는 본선과 창곡천부터 8호선 남위례역을 연결하는 지선 구간으로 구성된다.
경제적 능력과 삶의 활력도가 높은 일명 ‘하이시니어’를 위한 주거공간으로 신체·심리·사회적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운영된다. 심리적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프로그램실은 물론, 로비 공간에서는 회화, 조각 등 전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주거시설 내 선큰가든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내부 식당을 설계했다. 간호사실과 헬스케어실, 프로그램실, 골프, 사우나, 피트니스, 다목적 강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단지 진·출입로는 완만한 경사 계단과 경사로 디자인 설계로 외부 출입이 자유롭도록 했다. 위례신도시의 상징과도 같은 4.4㎞ 길이의 휴먼 링 입체 산책로와 남한산성과도 인접해 자연과 친밀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안에는 선큰가든과 옥상정원을 비롯해 1층 정원 등 다수의 정원을 배치했다.
한미글로벌 디앤아이 관계자는 “송파 최초의 시니어레지던스로 뛰어난 입지뿐만 아니라,당사의 공급 운영하는 안정성을 바탕으로 입주민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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