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회관서 '人間 박정희' 사진전 개관…15일까지 전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정희 다시 보기 '人間 박정희' 사진전 개관식이 1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2층 제2 로비에서 열렸다.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구미시갑)이 박 전 대통령의 탄신 107돌을 맞아 국가 발전을 위한 박 전 대통령의 사명감과 업적을 되새기고, 인간 박정희와 가족들의 일상적인 사진을 통해 인품과 소탈한 모습을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한 사진전은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박정희 다시 보기 '人間 박정희' 사진전 개관식이 11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2층 제2 로비에서 열렸다.
국민의힘 구자근 의원(구미시갑)이 박 전 대통령의 탄신 107돌을 맞아 국가 발전을 위한 박 전 대통령의 사명감과 업적을 되새기고, 인간 박정희와 가족들의 일상적인 사진을 통해 인품과 소탈한 모습을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한 사진전은 오는 15일까지 열린다.
전 청와대 전속 사진기자였던 김세권 작가가 소장한 사진들이 전시되며 관람은 무료다.
개막식에는 국민의힘 한동훈 당대표, 추경호 원내대표, 주호영 국회부의장, 송언석, 김기현, 김상훈, 박대출, 권영진 의원 등과 김장호 구미시장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한동훈 대표는"박정희 대통령이 었었다면 대한민국의 역사는 완전히 다른 길을 갔을 것”이라며“박 대통령이 이룩한 대한민국 산업화의 역사를 오래도록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젊은 세대들이 박정희 대통령의 높은 뜻을 학습하고 기억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불륜 추정 중년 남녀, 가게 탈의실 같이 들어가려 해…면티 산 후 '스타킹 버려달라'고"
- 불면증 여친에 6시간 동안 프로포폴 20번 놔준 의사…여성 사망 공분
- "배달된 생간 먹고 속 울렁울렁, 응급실 갔다…업주는 '왜 환불?' 화내더라"
- 진시몬 "막내 아들, 외국서 혼자 있다 심장마비 사망…임종 못해" 눈물
- 女초등생 집단폭행 뒤 성추행도…포천 중학생들 "돈 주면 되잖아요" 뻔뻔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자필 서명 받고 가입…파양비 요구 안 했다"
- "4번 외도 후 가출한 전남편, 돌아와서 오열…상간녀 못 잊겠다고"
- 서울 유명 한식당 천장 '와르르'…손님 머리에 떨어져 뇌진탕[CCTV 영상]
- 친정엄마와 산책 중 남편 외도 목격…母, 현장서 심장마비 사망
- 이천수 "뉴스룸서 은퇴 발표 후 '20억 줄테니 오라'…이미지 탓 번복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