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 사진 관람하는 한동훈 대표 [TF사진관]

배정한 2024. 11. 1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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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사진전' 개회식에 참석해 사진 관람을 하고 있다.

한 대표는 이날 개회식에서 축사를 통해 "산업화를 만들어낸 분이 바로 박정희 전 대통령"이라며 "산업화의 쌀로 밥을 지어 먹게 해주신 박 전 대통령을 기억하고 존경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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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사진전' 개회식에 참석해 사진 관람을 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축사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사진전' 개회식에 참석해 사진 관람을 하고 있다.
'박정희 대통령 사진전' 개회식에 참석한 국민의힘 지도부.

행사 시작 기다리는 추경호 원내대표와 구자근 의원, 한동훈 대표(왼쪽부터).

한 대표는 이날 개회식에서 축사를 통해 "산업화를 만들어낸 분이 바로 박정희 전 대통령"이라며 "산업화의 쌀로 밥을 지어 먹게 해주신 박 전 대통령을 기억하고 존경한다"고 밝혔다.
인사말 하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

축사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축사하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어 "역사라는 것이 한 사람의 능력이라든가, 한 사람의 의지로 쉽게 바뀌지는 않는다"면서도 "이 사람이 없었다면 분명히 역사가 달랐을 것이라는 점에서 모든 사람이 동의하는 거인이 있다. 대한민국에서 박 전 대통령이 그런 분"이라고 전했다.
박정희 대통령 사진전 개회식.

박정희 대통령 사진 관람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그러면서 "적어도 박 전 대통령이 없었다면 저는 지금의 우리 대한민국이 지금보다 훨씬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정희 대통령 사진 관람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hany@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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