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는 'K등산'…서울 등산관광센터 방문객 3분의 1 외국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K-등산이 한국 관광의 필수코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도심에 위치한 북한산, 북악산, 관악산에 설치된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를 찾은 방문객 3명 중 1명이 외국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산하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를 찾은 방문객은 총 4만여 명으로 이 중 1만 7,600여 명이 외국인이라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K-등산이 한국 관광의 필수코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 도심에 위치한 북한산, 북악산, 관악산에 설치된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를 찾은 방문객 3명 중 1명이 외국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산하 서울관광재단은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를 찾은 방문객은 총 4만여 명으로 이 중 1만 7,600여 명이 외국인이라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방문객 3명 중 1명은 외국인인 셈입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도심 속 산들은 접근성이 좋고 오르기가 평이해 최근 서울을 방문하는 많은 외국인들에게 등산관광이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더 많은 외국인들이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에서 K-등산에 대한 정보와 서비스를 지원받아 서울의 매력적인 명산을 충분히 즐기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운영 중인 센터는 북한산, 북악산, 관악산 등 총 3곳입니다. 2022년 9월 문을 연 북한산을 시작으로 올해 4월 북악산에 이어 지난 11월 1일부터 관악산 센터가 시범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가장 먼저 운영을 시작한 북한산 센터는 서울 도심 속 유일한 국립공원이자 구간에 따라 산세가 가파른 북한산의 특징을 반영해 아이젠, 등산스틱 등 장비를 대여해 주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건물 내 조성된 실내 클라이밍장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북악산 센터는 삼청동 내 전통한옥에 조성돼 있어 광화문광장, 경복궁 등 서울 도심을 둘러보다 잠시 시간을 내 짧은 등산이나 도심 속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을 갖췄습니다. 우비, 팔토시, 캠핑 의자 등 가벼운 산행에 필요한 물품을 구비해 관광객들의 호응이 높습니다.
관악산 센터는 신발 소독기와 의류 관리기도 구비하여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제고했습니다. 현재 관악산센터는 시범운영 일주일 만에 3,000명이 넘는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해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김경태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ragonmoon2021@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기상청 ″제주 서쪽 132km 해역서 규모 2.3 지진″
- 원희룡 ″청와대 이전, 내가 최초로 제안…무속 주장 민주당 전직 대통령 모독″
- 세븐틴, `세계 잇는 문화적 다리` 美 LA시의회 감사패 받아
- 미국 전 NSA 국장 ″북한 사이버 공격으로 GDP 25% 벌어″
- 2025학년도 국제중 경쟁률 18대 1…역대 최고 기록
- 중국 저속한 결혼식 풍습 논란… 신부 전봇대에 묶기도
- 올해로 50년 된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용기'…국가등록문화유산 등재 추진
- '연두색 번호판' 꼼수 잡는다…국토부, 법인차 전수조사 착수
- 탄핵이냐, 재신임이냐…임현택 오늘 '운명의 날'
- 스페인 홍수 피해 커지자… 13만명 시위대 거리 행진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