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 8일 견본주택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룡건설은 8일 KT대전인재개발원 부지에 들어서는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총 86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145㎡의 중·대형 타입으로 조성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룡건설은 8일 KT대전인재개발원 부지에 들어서는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총 86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145㎡의 중·대형 타입으로 조성된다.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에 동간 거리를 넓게 확보하여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중앙광장과 넓은 조경 등 자연 친화적인 단지 설계로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주차공간은 가구당 1.68대로 마련될 예정이다.
지역 내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조식서비스 라운지를 운영해 대전 아파트 최초로 조식서비스를 제공하고, 호텔급 사우나, 스크린 골프연습장,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티하우스, 게스트하우스, 파티룸, 키즈플레이룸, 프리미엄급 독서실과 작은 도서관, 다함께 돌봄센터, 공유 오피스 등을 마련해 입주민들의 여가와 휴식은 물론 생활 편의성과 주거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대전 최초로 KT의 인공지능 AI 기반의 음성 인식 월패드를 도입한다. 음성 인식 AI 월패드는 세대 내 조명, 가스, 환기 제어는 물론 침실별 온도조절, 대기 전력 관리, 단지 출입 관리와 스마트 주차장, 커뮤니티 시설, 날씨, 생활 정보 등이 제공된다. 단지 내 각종 커뮤니티 시설은 안면 인식 기술이 적용된 키오스크를 통해 인증 후 이용할 수 있다.
AI 자율주행 로봇도 운영할 예정이다. 순찰로봇이 경비원과 협업으로 사각지대 없이 순찰업무를 수행하여 단지 내 안전을 강화했고, 커뮤니티센터에서는 청소 로봇의 주기적인 청소 활동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유지한다. 스마트 카페테리아에서는 서빙로봇이 서빙업무를 수행하여, 입주민의 편의성을 한 단계 더 높여줄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대전의 핵심 입지인 둔산생활권의 교육·교통·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로,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탄방역 이용이 편리하고, KTX 서대전역, 경부고속도로 지선, 대덕대로 갈마로 등 주요 도로망이 인접해 있어 교통 편의성이 좋다.
대전시청, 서구청, 정부대전청사, 대전지방법원 등 다양한 행정 시설이 밀집해 있고,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CGV, 메가박스 등 쇼핑 문화 시설과 상권도 형성돼 있다. 인근에 서구 지역의 명문 초·중·고등학교들과 더불어 수백 개의 학원 시설도 밀집해 있다
분양일정은 오는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21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 예정이며, 서류접수는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계약체결은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똑똑한 증여] “불효자에겐 유산 없다”… 요즘 뜨는 신탁 200% 활용법
- 친환경 투자 나선 건설사들… 美 트럼프 정책에도 영향 받나
- “몇천만원 매물에도 주가 휘청거려요”... 거래 부진에 신음하는 코스닥 소형주
- ‘공중분해 위기說’에 출렁인 롯데그룹, 임원 인사 ‘촉각’
- [LA 오토쇼] 현대차, 아이오닉9 이어 수소차 ‘이니시움’도 첫 공개
- [단독] 부실 새마을금고 전국에 131개… 3개월 만에 2배 증가
- 페루로 진격하는 韓 방산… 변수는 초대형 항구 틀어쥔 中
- [단독] 강남 한복판서 분양사기 친 간 큰 시행사… 연예인·은행원도 당했다
- 트럼프 장남과 '호형호제'… 정용진 회장 인맥 화제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내년 설비투자 전략은 ‘D램 자연감산’… 변수는 中 메모리 성장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