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도로 예상 연료비와 통행료 확인하기
[IT동아 김동진 기자] 장거리 여행 시 숙박비, 식비 외에도 연료비와 통행료는 무시할 수 없는 지출이다. 특히 출장으로 경비 처리를 해야 할 때, 유류비와 통행료를 미리 계산해 두면, 비용 초과로 인한 잔업을 줄일 수 있다. 네이버 지도의 길찾기 기능에 연동된 예상 유류비와 통행료 조회 기능을 PC와 모바일 버전으로 구분해 살펴봤다.

네이버 지도 PC 버전으로 예상 연료비와 통행료 계산하기
먼저 PC로 포털사이트에 접속해 네이버 지도를 검색한 후 왼쪽 탭에 위치한 길찾기 기능에 진입하자.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고 길찾기 버튼을 누르면, ‘예상 소요 시간과 거리’ 하단에 예상 택시비와 통행료, 연료비가 제시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조금 더 정확한 예상 연료비와 통행료 계산을 위해 길찾기 버튼 아래에 있는 ‘차종/연료 설정’탭으로 진입하자.

이곳에서 자신의 차종과 연료 종류, 연비, 하이패스 유무 등을 선택하면, 예상 연료비와 통행료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네이버 지도 모바일 앱으로 예상 연료비와 통행료 계산하기
모바일로도 네이버 지도의 길찾기 기능을 통해 경로별 예상 소요시간과 거리, 연료비, 통행료 등을 계산할 수 있다.

네이버 지도 앱을 실행해 오른쪽 상단 길찾기 기능으로 진입한 후 경로를 설정하면, 예상 소요 시간과 거리, 통행료가 제시된다. 다만, PC 버전과 달리 연료비가 나타나지 않는데, 왼쪽 하단부 상세경로로 진입하면, 아래 이미지처럼 예상 택시비와 통행료, 연료비를 확인할 수 있다.

예상 연료비와 통행료의 정확도를 높이려면, 아래 이미지처럼 경로 설정 후 길찾기 기능을 실행, 제시되는 예상 소요 시간과 거리 탭 위에 있는 승용차 버튼을 누른다. 이후 하단부에 나타난 ‘내 차량 설정 바로가기’로 진입해 자신의 차종과 연료, 연비, 하이패스 유무 등 세부 설정을 마치면 된다.

살펴본 것처럼 네이버 지도 길찾기 기능에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는 것만으로도 차종과 연비 등에 맞춰 예상 연료비와 통행료 확인이 가능하다. 100% 정확도는 아니어도 실제와 근접한 예상치 확인이 가능하고, 특히 유가 변동이 큰 시기에도 연료비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장거리 여행 전 비용 계산에 참고하면 유용하다.
글 / IT동아 김동진 (kdj@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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