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지 ‘확장’ 이어진다 서울·대구·아산 등 주거 선호 일번지 옆 신규 분양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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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불당동 서쪽에 GS건설이 시공하는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가 분양을 앞둬 관심을 받고 있다.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는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의 공동주택 블록 가운데 한 곳인 A1블록에 전용면적 59·84·125㎡, 총 797가구로 들어선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 서쪽에 위치한 아산탕정2도시개발사업(357만1461㎡)이 토지 소유자 등에 대한 협의 보상에 들어가 불당동 서쪽 일대는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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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불당’ 전망
천안 불당동 서쪽에 GS건설이 시공하는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가 분양을 앞둬 관심을 받고 있다.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는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의 공동주택 블록 가운데 한 곳인 A1블록에 전용면적 59·84·125㎡, 총 797가구로 들어선다. 이를 시작으로 A2, A3블록도 순차적으로 공급 예정이라 단지가 모두 들어서면 총 3670여 가구 규모의 자이브랜드 타운을 이루게 된다.
불당동과 접한 만큼 ‘제3의 불당’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으며, 불당동 입성을 못했던 수요자들은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의 첫 분양 소식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에는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 서쪽에 위치한 아산탕정2도시개발사업(357만1461㎡)이 토지 소유자 등에 대한 협의 보상에 들어가 불당동 서쪽 일대는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아산탕정2도시개발사업은 약 2만1000가구, 4만5000명을 수용하는 규모로 조성되며 해당 개발이 마치면 천안 불당지구와 아산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아산탕정2도시개발사업을 잇는 신흥 주거타운도 완성될 예정이다.
직주근접형 입지도 장점이다. 삼성로를 따라 삼성 아산디스플레이시티1,2(예정)로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고, 나노시티 온양캠퍼스, SDI 천안사업장, 탕정·천안 내 일반산업단지 등으로 통근도 쉽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최상급지와 인접한 지역은 최상급지와 같은 생활권을 누릴 수 있고 신축 단지가 들어서면 이들 지역의 부동산 가치가 지속적으로 오를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상급지와 인접한 지역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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