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만의 첫 내한' 오페라 '투란도트', '문화가중계'서 만난다

김지원 2024. 11. 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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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제공=SBS '문화가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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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문화가중계'에서 100년 만에 처음으로 내한한 '아레나 디 베로나'의 오페라 '투란도트' 무대를 오는 7일 밤 12시 20분에 방송에서 공개한다.

오페라 '투란도트'는 이탈리아의 작곡가 자코모 푸치니의 유작(1924년)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오페라 중 하나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과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맞이해 세계적인 오페라 축제 '아레나 디 베로나 페스티벌'이 처음으로 내한해 선보인 공연이었다.

지난 31일 첫 방송된 '문화가중계' 오페라 '투란도트' 1부는 평균 시청률 0.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은 0.9%로 전주 동일 시간 대비 대폭 상승했다. 3일 방송된 1부 재방송에서도 평균 시청률 0.6%, 분당 최고 시청률 0.8%을 기록하는 등 평소보다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오는 7일 방송되는 '문화가중계'에서는 오페라 '투란도트'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칼라프 왕자의 아리아 '네순 도르마(아무도 잠들지 말아라)' 무대가 공개된다. '투란도트'의 하이라이트 장면인 수수께끼를 풀려는 칼라프 왕자와 그의 사랑을 완강히 거부하면서 수수께끼를 내는 투란도트 공주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무대와 의상뿐 아니라 지휘, 연출, 출연진, 그리고 기술진까지, '2024 아레나 디 베로나 페스티벌'의 이탈리아 현지 오리지널 팀이 건너와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공간인 KSPO돔(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선사한 몰입감과 감동을 '문화가중계'를 통해 안방에서 다시 한 번 느껴볼 수 있을 전망이다.

SBS 예능 프로그램 '문화가중계'는 클래식, 국악, 뮤지컬, 팝, 무용, 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현장을 집 안에서 생생한 분위기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오페라 '투란도트' 2부는 오는 7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SBS '문화가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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